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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8.17 11:59 수정 : 2012.08.17 11:59

자료 제공 : CJ E&M

- 올리브 셀럽 쿠킹 배틀 프로그램 <올리브쇼-키친 파이터>
- MC 겸 심사위원 김호진, 전문 셰프 못지 않은 해박한 지식으로 도전자들 압도
- 매주 목요일 밤 9시와 12시 30분 방송

올’리브 셀럽 쿠킹 배틀 프로그램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이하 키친 파이터)>의 도전자 김가연이 메인 MC 겸 심사위원 김호진을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고 평가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계 요리 똑순이로 정평이 난 김가연은 <키친 파이터> 첫 회에서 김호진이 전문 셰프 못지 않은 해박한 지식으로 도전자들을 압도하자 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올리브쇼> 중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는 <키친 파이터>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셀럽판으로, 6인의 스타가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 첫 회에서는 배우 김가연, 이승신, 서태화, 김지우를 비롯해 가수 노유민,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등 연예계 숨은 요리 고수 6인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특히 첫 회에서 김호진은 소문난 연예계 요리사이자 레스토랑 CEO답게 요리 전 영역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 도전자들의 경탄의 대상이 됐다고. 도전자들에게 재료 손질법부터 조리법까지 세세한 코치를 함은 물론, 먹어보지 않고도 음식의 상태를 정확히 짚어내는 등 귀신 같은 실력을 선보여 도전자들을 바짝 긴장시켰다는 것.

한 예로 김호진은 이날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돼지고기 튀김 요리를 준비한 이승신에게 “튀김 옷 때문에 두 번을 튀겼어도 속이 안 익었을 가능성이 있다. 잘라서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승신이 김호진의 조언대로 튀김을 잘라 속을 확인해보자 정말 고기가 덜 익었던 것. “튀기는 모습만 보고 속이 안 익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 맞췄다”며 당사자인 이승신이 놀라워했음은 물론, 김가연 또한 이러한 김호진의 일련의 활약에 “김호진씨가 제일 무서운 분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호진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제과, 제빵 조리사와 전문가들도 취득하기 힘들다는 복어조리 기능사 등 총 7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레스토랑 '샤야99'(SHAYA 99)를 운영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요리책을 발간하는 등 푸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올’리브의 맛집 여행기 <테이스티 로드2>와 레시피 프로그램 <푸드에세이>의 진행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 자료 제공 : CJ E&M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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