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8.31 14:33
수정 : 2012.08.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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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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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취향을 고려한 컬러계획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
GS건설은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 갤러리에서 '연희자이엘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1층 ~ 지상13층 규모, 총 186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전용 △13㎡ 182가구, △20㎡ 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연희자이엘라는 명문대학교, 오피스단지, 홍대 문화의 거리, 이대 쇼핑거리가 인접해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세대 수요층을 위한 완벽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이며, 상암 DMC, 여의도 업무지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인접하여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홍대역, 경의선 신촌역 등과 인접하고 있으며 연희로, 성산로, 내부순환로 등과 연계되는 편리한 교통 네트워크도 갖췄다.
외관 디자인 또한, 지역적 특색과 젊은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현대적 감각을 살린 모던한 외관 디자인과 리드미컬한 컬러 계획을 선보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도록 설계했다.
연희자이엘라에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대별로 천정형 고효율 전열 교환 시스템을 적용했고, 시스템 에어컨을 적용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난방비 절감을 위해 열효율 1등급 보일러를 적용했다. 또한, 최적화 정보통신 인프라 및 자이엘라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이 밖에도, 자이엘라 입주민은 최상층 휘트니스 센터에서 아름다운 도심의 전망을 즐기며 휴식과 운동을 할 수 있고, 북카페가 있는 캐쥬얼한 분위기의 로비에서 입주민간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하였다.
견본 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서 선보인다.
분양문의 : 1577-4349
* 자료 제공 : GS건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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