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혼자 결정하는 의사결정 구조에서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는 능동적인 구조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처음 교재를 만들고 20여 년간은 크게 보면 회사의 기반을 잡고 단단하게 뿌리내리도록 하는 시기였다. 앞서도 말했다시피 재능교육이 이 정도로 성장하기까지는 무수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재능교육의 시스템은 다른 것을 그대로 들여온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하나하나 만들고 다듬어서 자체적으로 개발해 낸 것이라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재능교육 사업의 아이템이 단순 학습지 형태의 책을 제작해서 출판, 판매하는 형식이 아니라 회원의 능력을 개인별로 측정해서 능력에 맞는 교재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시스템 및 교재 개발 단계에서 추호의 시행착오조차 용납되지 않았음은 물론, 전체적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나 감이 없어서는 회사를 운영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회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것도 회사가 성장해 가면서 차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처음 회사가 출발할 때부터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생각 속에 있었지만, 그 당시, 재능교육의 학습시스템에 대해 박성훈 회장보다 더 심취하고 잘 아는 사람이 없었고, 회사의 발전 방향이나 운영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다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해서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에 다른 자원도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 동안은 회사가 틀을 잡고 동종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해 나가느라고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경영 시스템을 구축할만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회사가 뿌리를 내리고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직접 머릿속에서 사업이나 회사 운영을 구상하고 기획해서 조직에 내려보내 시행하는 Top Down방식으로 경영하는 것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재 개발의 노하우가 전수되어 어느 교재도 만들 수 있는 체제가 갖춰졌고,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경영마인드나 경영감각 역시 어느 정도 임직원들에게 전달되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회장 혼자만의 기획이나 의사결정으로 회사를 운영하기에는 정교한 교육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은 물론 스스로 학습 시스템의 해외 수출 등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기업으로서의 책임이 너무나 커졌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경영시스템으로 이러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회사를 운영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따라서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재능교육 학습시스템의 원리가 스스로 학습법이듯 경영 역시 스스로 경영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하는 이제까지의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조직 자체에서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그에 따른 실행방안을 만들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스스로경영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 즉, 앞으로 나는 회사의 큰 비전이나 기본적인 시스템과 같은 커다란 뼈대에만 직접 관여하고, 나머지는 임원과 중간 관리자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따라서 임원들과 중간 관리자들은 책무가 더욱 중대해질 것에 대비해 자기 관리와 준비가 요구됩니다. 지금의 관리자들은 전체는 아니지만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직접 모든 것을 컨트롤하던 것에 익숙해진. 소위 수동적인 임원과 중간 간부들은, 이제는 이러한 습관에서 빨리 벗어나서 회사의 발전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자료 제공 : 재능교육 - 박성훈회장 강연중에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님! 재능가족이 앞으로 갖춰야 할 태도는 무엇입니까?
재능교육은 새로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감으로써21세기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21세기 지식 중심의 새로운 사회는 인간의 신념, 가치관, 창의력이 중요한 자원으로 간주되어 인간이 무한 가치를 창출하는 기본요소가 될 것이다. 따라서 재능교육 임직원은 지식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해야 할 것이며, 조직에서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재능교육은 미래 교육의 발전 방향이 될 평생교육 사업의 실현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기존의 학습프로그램 사업뿐만 아니라 영•유아 대상의 보육사업, 일반인 대상의 능력개발 프로그램, 학부모 교양교육 프로그램 등 '토털 라이프 사이클'을 단계별로 프로그램화 하여, 유아부터 노년층에 걸쳐 인간의 학습 욕구, 생활향상 욕구, 정보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 삶의 질을 더욱 풍요롭고 가치있게 가꾸어주는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다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이 재능교육이 가져야 할 태도 입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님! 재능가족이 잘하고 있어 칭찬해주고 싶은 것은?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하 전직원들이 재능교육을 내 몸같이 생각하며 재능 이념을 깨닫고 배우려 노력하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재능교육의 임직원들은 회사에 들어와서 체계적으로 교육받았다기보다 소위 가방맨 이라는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개개인이 스스로 부딪치고 터득하는 과정에서 업무를 배웠기에, 오히려 대기업에서 정규 연수교육을 받은 사람보다 실제 상황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더 강하고 회사에 대한 믿음과 확신 또한 더 강합니다. 이렇듯 재능맨들에게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회사에 대한 믿음을 갖고 각자 하는 일에 가치를 두고 보람을 느끼는 순수함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열심히 근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 전반적인 기반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직을 형성했기 때문에 사업하기에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이 회사로서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되었고, 그 덕분에 이제까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원들을 믿고 사업을 추진해 올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비록 직원들에게 유명한 외부 강사를 동원한다든가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육은 못 시켰지만,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기회가 닿을 때마다 임직원들에게 경영철학을 전달하고자 힘써 왔고, 매년 10월경에는 계장급 이상 직원들과 함께 단합대회와,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경영철학과 경영마인드를 교육하면서 일치단결시킨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박성훈 회장이 이처럼 직원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애썼다는 것은, 직원들이 박성훈 회장의 진심을 깨닫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뜻도 됩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생활신조는? 또, 즐겨 읽는 책과 취미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모두 쏟아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진인사필승(盡人事必勝)'을 가슴에 품고 일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는데, 재능교육 박성훈회장은 '진인사(盡人事)'면 '필승(必勝)'이라는 말을 생활신조로 삼고 있습니다. 최선의 결과를 지향하고 항상 행동을 중시하면서 부딪치고 도전하는 마음자세로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따라서 일류로 태어났기 대문에 쉽게 일류가 되기보다는 자신이 아직 일류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진정한 일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어떤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뜻이며, 또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일이 성사되었을 때는 자만할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뜻입니다. 결국 자신을 이류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라는 것은 자기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겸손한 마음이야말로 다소 더딜지는 모르지만 진정한 일류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믿습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회사의 환경이 조금 미비하더라도 이를 탓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일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박성훈 회장도 어릴 때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열심히 살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만 하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작은 실패를 자주 하더라도 성공할 때까지 계속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류 역사를 변화시키거나 개척한 사람은 늘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더구나 한 조직의 리더로서 부하를 이끌고 가야 하는 사람은 항상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왔음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재능의 경영에 적용하여 행동중시를 경영이념의 1조로 하고 있는 것이다. 재능교육의 모든 직원들이 여! 작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선 움직여서 부딪쳐 나가라고 당부합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경영자의 덕목은 무엇보다 사람을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사람 관리에 관한 책을 즐겨 읽습니다. 그 중 특히 감명받은 것이 "One Minute Management"라는 책인데, 행동주의 심리학을 경영의 관점에서 풀어 쓴 내용입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20여 년간 오직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주는 경영자가 되고자 교육이라는 한 우물만 생각하고 회사를 경영해 오느라 별다른 취미생활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설사 취미생활을 해보고 싶어도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력이 없을 만큼 바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굳이 누가 취미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뭔가를 읽는 것이라고 할까. 박회장은 과음을 한 다음날에도 항상 책이든 신문이든 뭔가를 봐야 하는 습관. 그것이 박성훈 재능교육 회장의 생활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박성훈 회장의 가장 큰 취미는 역시 교육이라는 한 우물을 파는 일입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님이 임직원과 일선 교사들에게 바라는 것은?
물이 마르면 물고기가 죽는 것처럼 재능교육이 살아야 재능직원들이 사는 것입니다.
재능가족이 한가족처럼 일할 때 그만큼 몫을 받을 수 있는 것에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재능교육은 박성훈회장과 임직원들의 열정과 애사심, 그리고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22년간 외형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재능교육의 자세나 마음가짐이 창립 초기에 비해 많이 흐트러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초창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오늘의 재능을 일구어올 수 있었던 데에는 작은 것에 감사하는 겸손한 마음과 자세, 순수하고 열정적인 정신이 큰 힘이 되었는데, 성장의 과정에서 이러한 정신들이 어느 정도 퇴색된 것입니다.
재능교육이 고요하게 흐르는 강에 머물던 지금까지의 시대에서 벗어나 파도치는 바다의 시대에 과감하게 도전하기 위해서는 이제까지의 발전에 자족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재능교육이 거둬온 성과가 놀랍기는 하지만, 재능교육이 앞으로 펼쳐나갈 미래의 청사진에 비하면 극히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재능교육의 사업이념인, 사람이 태어나서 생을 마칠 때까지 평생 교육의 구현을 통해 다음 세대의 발전을 위한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재능교육의 앞에 놓인 일들을 하나하나 전개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이것이 우리 재능인 앞에 놓은 전생애에 걸친 사명입니다. 따라서 재능교육은 그동안 뱃사공으로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거친 바다를 헤엄쳐나가는 함선의 선원으로서 우리 앞에 놓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좀더 높이 날아 멀리 보는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 조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먼저 사원들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기상과 재능인으로서의 강한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중간 관리자들은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업무에 임해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계발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변신해야 할 것이며, 경영층은 조직에 대한 강한 충성심으로 무장하여 조직원들을 진두지휘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회사의 회장으로서가 아니라 재능교육을 함께 일구어오고 동고동락해 온 선배로서 다시 한번 재능교육 직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재능교육 모두 이제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재창업 정신으로 무장하여 재능교육 앞에 펼쳐진 사명을 하나하나 완수해 나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사진
http://youtu.be/7obFqf6mr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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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일문일답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5481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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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박성훈 회장-금천구청 손맞잡고 작은도서관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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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i-kid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7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함께하는 재능TV 어린이 만화
http://www.youtube.com/watch?v=dXAezX_wRRo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재능TV 썬더일레븐3
http://www.youtube.com/watch?v=ZY1w6x2QGUo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교육사업에 대한 도전과 성공스토리
http://www.youtube.com/watch?v=eKoRSmpcylU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포장마차 경영에서 출발한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섬김 경영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641668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기부천사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ers_news&nid=66961
* 자료 제공 : 재능교육 홍보팀 방병옥 기자, 02-3670-0220, 80497@jeimail.com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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