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9.14 16:49 수정 : 2012.09.14 16:49

자료 제공 : 테솔

대구영남대테솔(TIMES TESOL)에서 주관하는 120시간 TESOL강좌가 올 11월 개설된다.주중반 (11월 7일 개강), 주말반(11월 3일 개강) 8주과정이며 대구영남대 사회교육원에서 교육한다.

대구, 경북지역 최다 졸업생을 배출한 영남대 테솔에서는 영어구사력과 교수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현직 선생님 및 희망자들을 위해 8주 단기로 운영되는 실무 위주의 집중교육을 한다.

이로 인해 지원자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현직에서 활용 가능한 교수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테솔 과정은 토익과 같은 영어 시험에 비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모든 영역에 대한 실용적인 영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기업에서도 테솔을 이수한 지원자를 선호하는 추세며, 결과적으로 테솔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어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테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영남대 테솔과정을 수료하면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대학교의 'Certificate'와 영남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각각 수여된다.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많은 테솔 운영 센터가 생기고 없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남대 테솔은 4년 동안 총 6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 하면서 그만큼 대구. 경북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테솔 석사과정을 희망할 경우 미국 플로리다 노바사우스 이스턴 대학의 석사과정에 진학, 학점연계를 통해 1년 만에 국내에서 테솔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다.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는 영남대 테솔 과정의 등록을 위해서는 독해와 에세이, 스피킹으로 이뤄진 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입학이 가능하며 교육을 마치면 롱비치대학명의의 120시간 TESOL Certificate가 발행된다.

그리고 지난 6월24일 오후 처음으로 정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 과목을 대체할 시험으로 도입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고교생용 시험을 실시했었지만 NEAT 성적을 대입전형에 반영하는 대학이 한국해양대 등 일부 지방대에 불과해, 시험 응시 고3 수험생은 단 71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 잡겠다는 대의명분이 힘을 받으니, 공교육, 사교육, 학원정책이 정부의 의도대로 바뀔 거라고 생각은 되나 문제는 NEAT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강사가 국내에 얼마나 될지가 의문이며 NEAT시험교수법에 대해서 나온 것조차 없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기획의도와, 취지는 좋은데, 실질적으로 강사가 부족하다보니, 스타강사를 보유한 대형어학원만 살아남고, 소규모, 영세 학원은 문 닫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며 공교육 교사도 실정은 비슷하다.

앞으로는 공교육, 사교육에서 읽고, 말하고, 쓰기 위주로 가기 때문에, 현직강사, 교사, 원어민등 많은 부분이 니트로인해 교수법이 변화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것 또한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현재 테솔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청소년과 어른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고 단기간 집중과정으로 강좌가 진행되며 그룹 프로젝트, 프리젠테이션, 과제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며 NEAT강사뿐만 아니라, 영어근본교육인 듣고, 말하기 위주의 교수법이 가능하다.

이론보다는 실무위주의 실용적인 수업 을하며 (TEE)가 가능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다양한 취업과도 연계하여 안내도 해주고 있다. 지금부터 테솔을 준비하여 영어회화 강사 및 NEAT 시험에 대비 하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영남대테솔 문의 ☎053-754-1764

* 자료 제공 : 테솔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