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9.17 13:18
수정 : 2012.09.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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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주)세종BH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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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원대 소액투자 가능
㈜세종BH개발이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에 위치한 22필지를 분양 중이다.
세종시 땅값이 5개월 째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음에 따라 현시점에 매매에 뛰어들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크다. ㈜세종BH개발이 진행하는 장군면 대교리 필지의 경우 1인 1필지부터 매매할 수 있고 6천만 원 소액투자도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1차로 분양된 38필지는 100% 마감됐을 정도로 좋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 지역은 기존의 공주시 장기면 대교리가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로 명칭 변경되면서 새롭게 세종시에 편입된 토지로, 세종시 1-1생활권 택지 개발현장에 접한 필지이다. 36개 중앙행정기관인(9부, 2처, 2청, 1실, 1위원회)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세종외국어고등학교가 건설 중이고 세종시 고급 전원주택 예정지와도 인접해 있어 지리적인 매력이 크다.
주택 건축이 가능한 관리지역으로 활용도가 높고 무엇보다 아직은 세종시 타 지역의 3분의 1가격(3.3m2 당 45만원)밖에 되지 않으므로, 추후 상승폭을 생각한다면 투자 가치가 큰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세종시 부동산 관계자는 “세종시 땅값 상승과 소액 투자가 가능해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세종시 편입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분양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귀띔했다.
현재 ㈜세종BH개발은 담당 법무사를 지정해놓고 자금관리 및 책임등기를 실시하고 있다. 2차 분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863-9074)로 문의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주)세종BH개발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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