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0.16 14:23
수정 : 2012.10.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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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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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비가운, “수용성 클렌저로 세안하고 하루 두번 토너로 닦아내야”
넓은 모공에 까맣게 들어앉은 블랙헤드.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이지만 절대로 손으로 짜내서는 안 된다. 블렉헤드와 화이트헤드를 손으로 눌러 짜게 되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커서 트러블이 유발되고 이렇게 짜낸 자리는 흉터가 남기 때문이다.
날씨가 서늘하고 건조해지면서 블랙헤드와 모공으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효과적인 모공관리와 블랙헤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세안과 모이스처라이징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청결한 세안과 토너를 이용한 모공관리, 모이스처라이저로 수분을 공급해주면 어려운 모공관리도 셀프로 가능하다.
하지만 시중에 출시된 화장품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그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화장품 경찰관’ 폴라비가운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모공관리 제품을 선택하는 요령을 공개했다.
화장품 경찰관 폴라 비가운은 “모공 관리의 첫 단계는 세안으로 딱딱한 바 타입의 비누 대신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수용성 클렌저를 사용하여 자극없이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공을 막는 성분이 들어간 세안제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안 후에는 항산화 성분과 세포대화 성분이 풍부한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 치유를 도와야 한다. 이때 젤, 액상 혹은 아주 가벼운 세럼 제형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효과적인 모공관리를 원한다면 토너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폴라비가운에 따르면 성분배합이 잘 된 토너로 하루 두 번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모공관리와 블랙헤드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폴라비가운은 지성피부, 모공관리, 블랙헤드에 도움이 되는 관리요령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자신의 뷰티사이트 폴라초이스(
www.paulaschoice.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홈페이지 방문하면 베스트셀링 제품인 스킨 발란싱 인비저블 피니쉬 모이스처 젤과 스킨 발란싱 포어-리듀싱 토너 등 피부타입별로 다양한 화장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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