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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0.17 09:49 수정 : 2012.10.17 09:49

자료 제공 : 한솔교육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의 <행복한부모아이연구소>는 10월 8일 <한국RT센터>를 개원했다.

<한국RT센터>는 부모와 아동 간의 상호작용과 RT(Responsive Teaching / 반응성 교수)이론을 근간으로 중재서비스 및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는 발달심리 전문기관이다.

RT(반응성 교수)는 영유아의 인지, 언어/의사소통, 사회-정서 발달을 촉진하는 중재 프로그램이다. 미국 오하이오주 CWRU의 Mahoney 교수의 교류분석 중재, 관계-중심적 중재 프로그램과 McDonald 교수의 ECO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근거로 하여 개발되었다.

<한국RT센터>에서는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 자녀와 갈등이 있는 부모, 자녀에게 발달적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부모 등을 대상으로 부모-아이 3차원 통합 진단 및 심층 상담을 실시하고, RT 중재(상호작용 촉진) 프로그램, RT 전문가 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한 부모, 아이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행복한부모아이연구소>는 영유아의 발달, 건강, 생활 환경 관련 초학문적 접근 연구 및 실제적 방법론을 제시하여, 사회 공익적 기관으로서 새로운 가치 전파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행복한부모아이연구소>는 지시적 교수가 아닌 반응적 교수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부모와 아이의 행복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김정미 행복한부모아이연구소장은 “ 우리 아이들에 대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축적하고 세계의 교육 이론과 교육 동향을 연구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과학화, 체계화, 선진화에 앞장 서겠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키워 21세기 핵심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한솔교육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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