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0.23 11:25
수정 : 2012.10.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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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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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보증서 발행 및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가 올해 초부터 세균감염으로 인한 라식부작용 예방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 수술장비 점검 외에도 세균감염으로 인한 부작용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와 세균확인 항목을 추가적으로 검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프리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실시된 환경검사 추가 결과 모든 인증병원이 국제표준기구 ISO 기준보다 나은 결과를 보이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는 라식수술 대상자들의 안전의식 불감증 해소 및 만족도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라식소비자단체는 매월 정기점검을 진행하는 것 외에도 라식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라식수술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라식보증서 무료발급이다.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가 발급하는 라식보증서는 라식소비자들의 안전한 수술을 돕고, 수술 후에는 소비자 권한을 보호하는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아이프리는 소비자 스스로 권익보호를 할 수 있도록 병원으로부터 ‘치료약속일’과 ‘불만제로 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 수술 후 라식소비자에게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시술 의료진은 치료약속일을 제시하고, 약속일까지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약 해당 병원이 치료약속일까지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을 경우, 라식소비자는 병원의 만족도를 이어온 수치인 ‘불만제로 릴레이’를 전면 초기화시킬 수 있다.
아이프리 관계자는 “라식보증서는 소비자의 안전한 수술을 돕고, 수술 후에는 소비자 권한을 철저히 보호받아 의료진의 책임 있는 사후 관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관리, 불만제로 릴레이는 병원 측에 더욱 책임 있는 사후처리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제도”라며 “소비자 권익보호와 더불어 병원의 이미지 재고와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자료 제공 : 라식소비자단체 아이프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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