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1.06 14:10
수정 : 2012.11.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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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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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초이스, 화장법 살짝 바꿔도 변화… 갈색 아이섀도로 눈매 또렷하게
첨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여성들은 한시도 화장을 게을리 할 수 없어졌다. 과거에는 데이트 때에만 곱게 단장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바로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화상통화로 얼굴을 대면할 수 있어 한밤 중까지 화장을 지우지 못하는 여성들도 많다.
게다가 동영상이나 사진은 얼굴이 밋밋해 보이고 눈도 실물보다 작게 보이는 등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들을 만들어내고는 한다. 이럴 때 스튜디오 조명이 없이도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화장법이나 의상에 살짝만 변화를 주면 된다.
미국의 화장품 평론가이자 베스트셀러 ‘오리지널 뷰티 바이블’의 저자 폴라비가운은 피부와 눈매 표현을 강조한다. 피부의 경우 사진에 얼굴이 번들거리게 나오지 않기 위해 모이스처라이저와 파우더 사용을 평소와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이스처라이저는 파운데이션 사용 전에 얼굴에 바르지만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있다면 모이스처라이저 사용량을 줄이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또 파우더 역시 평소보다 많이 사용하거나 유분 흡수율이 좋은 파우더를 사용해 코, 이마에 집중해서 유분을 잡아주면 산뜻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 사진이나 동영상에서는 눈이 작게 보이는 것을 대비해 부드럽고 진한 갈색 아이섀도로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하면 여러 가지 다른 화장법에 비해 간단하게 얼굴의 매력을 살릴 수 있다.
화장법뿐만 아니라 의상에 있어서도 클래식한 라인의 단색 의상을 골라야 한다. 특히 목 라인이 지나치게 모던하거나 과감한 패턴의 의상은 얼굴이 도드라져 보여 위험 부담이 크다.
한편, 폴라비가운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사진, 동영상에 잘 나오는 화장법 외에도 다양한 화장품 및 화장법에 대한 정보들을 자신이 운영하는 화장품 홈페이지 폴라초이스(
www.paulaschoice.co.kr)에 공개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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