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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화성파크드림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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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공원 화성 파크드림시티 오피스텔 공원프리미엄, 전망프리미엄으로 각광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대구에 국채보상공원이 있다. 도심속 공원의 가치는 처음 생길때보다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진다. 센트럴파크는 세계적인 대규모 도시공원의 효시이자 대명사로 평가받고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세계적인 밴드와 아티스트들의 무료공연이 펼쳐지고 뉴욕 필하모니의 콘서트도 열린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공연, 뉴욕전통 뮤지컬공연이 이루어지는 곳도 이곳이다. 새해아침이면 신년 불꽃제도 여기서 펼쳐진다.
부러워만 할 필요는 없다. 대구의 국채보상공원도 이에 견줄만하다. 국채보상공원에서는 가을이 한창인 10월에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김광석 추억콘서트가 열렸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국채보상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인도를 따라 불빛거리가 조성된다. 너무 아름다워 이 불빛구경을 위해 일부러 밤에 멀리서 국채보상공원을 찾아오는 시민들도 많다. 또다시 새해를 맞이하면 이곳 대구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제야의종소리가 울리고 희망의 불꽃축제가 열린다.
한여름에는 대구호러공연예술제가 열렸다. 더위도시 대구라는 도시 이미지를 축제로 승화시킨 공연이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컬러풀대구 다문화축제’를 국채보상공원에서 개최했다. 내외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존중하고 하나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도 이곳 국채보상공원에서 출발했다. 대구도심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다. 대학교 졸업전시회, 동호회 전시회 등 연중 크고작은 전시회가 공원안에서 펼쳐진다.
도심한가운데서 아침일찍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공원안의 시립도서관에서는 새벽부터 꿈을 향해 달리는 젊은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공원내 농구장에서 청년들의 활기찬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의 쾌적한 휴식처가 된다. 일일 4,000 ∼5,000명 정도, 토•일요일 7,000명 이상의 관광객과 시민이 찾고 있다. 청소년 놀이마당, 음악회, 전시회 등이 개최되고 있으며, 달구벌대종 타종의식 행사를 매주 토.일 시행함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공원을 찾고 있다. 푸른 도심은 그렇게 늘 푸르게 살아있다.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42,509㎡(12,859평)의 면적에 달구벌 대종, 종각, 녹도, 편의시설 등이 있다. 공원내 달구벌 대종은 향토의 얼과 정서가 담긴 맑고 밝은 소리가 울려 만인의 기상을 일깨우고,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는 대구시민의 뜻을 온누리에 알리고자 1998년 12월 22일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내에 건조 설치하였다. 이 곳에는 22.5t의 달구벌대종을 비롯하여, 향토서예가들이 쓴 이육사,박목월,조지훈,이호우,윤동주의 시비와 대형 영상시설이 있다. 또, 이언적,김굉필,서거정,이황,정몽주,서상일,서상돈,이상화의 명언비가 있는 오솔길이 나있고, 시원스럽게 뿜어대는 분수, 화합의 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지하에 3층 규모의 동인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주차공간 확보를 돕고 있으며, 시내가 가까워 연인들에겐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가장 최근에 조성된 공원으로 넓은 잔디광장과 주위로 천여그루의 수목이 심겨져 있으며, 벤치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휴식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또 시원스럽게 뿜어대는 분수와 정자, 시골강산 나무를 연상시키는 석조물 등이 정취를 살리고 있다.
중구청은 수년 전부터 ‘살고싶은 도심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도심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를 강력 추진하고 있고, 도심 무선인터넷 (Wi-Fi)확대구축 및 LTE서비스기반을 구축하며 동성로 정보화거리 인프라조성과 가로연결녹도를 연차적으로 조성하여 그린중구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예정인 화성파크드림 시티는 바로 앞의 국채보상공원(42,529㎡)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함으로써 업무,행정, 금융,쇼핑,생활,문화 등 다양한 도심의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근에는 중앙로역과 경대병원역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국채보상공원로와 신천대로를 이용한 도심 내.외부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시청, 중구청, 시립도서관, 경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대구의 모든 생활문화를 중심에서 누릴 수 있다.
지하1~4층 주차장, 1층 근린생활 시설 및 주차장, 2~3층 근린생활시설, 4~10층 단층오피스텔(222실) 11층~29층 복층오피스텔(706실) 로 구성된 화성파크드림 시티는 11층 이상의 로열층에 복층형 오피스텔을 설계하여 전망과 공간의 개방성, 최강 수납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화성은 “일과 주거와 휴식의 공간개념을 모두 살린 도심쾌적주거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4층 커뮤니티센터에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노래연습장, 북까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문 직업인들을 위한 컴퓨터,복사기,팩스 등의 업무시설을 갖춘 비즈니스센터, 간단한 회의와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도 들어온다. 뿐만아니라 필요로 하는 입주자에게 최소한의 경비로 아침식사와 침구정리에서 세탁, 청소 등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식 및 컨시어지 서비스(Concierge Service)를 유료로 도입할 예정이다.
화성산업 도훈찬 상무는 “도심의 한가운데에서 국채보상공원과 같은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29층이 가지는 전망에 공간활용이 뛰어난 복층형 오피스텔을 만나기는 쉽지않을 것”이라고 말하고“지금까지 수익형부동산으로만 인식되어온 오피스텔이 화성파크드림 시티를 통하여 실수요자를 위한 새로운 주거문화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라고 덧붙였다.
‘화성파크드림 시티’는 계약면적 51㎡형, 65㎡형, 78㎡형 928실 모델하우스를 11월 16일 공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 745 – 3111
* 자료 제공 : 화성파크드림 시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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