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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1.14 17:24 수정 : 2012.11.14 17:24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뷰티 전문가 폴라비가운, 폴라초이스 통해 겨울철 스킨케어 팁 소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은 찬바람과 건조 현상 등으로 피부가 상하기 쉽다. 때문에 피부 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은 겨울철 피부 건강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여름 내내 써 오던 기초라인을 바꾸는 것에 중점을 둔다. 좀더 리치하고, 풍부한 질감의 화장품으로 겨울철을 대비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뷰티 전문가이자 ‘뷰티바이블’, ‘나 없이 화장품 사러가지 마라’ 등의 저자인 폴라비가운은 계절이 바뀌었다고 해서 화장품부터 바꾸고 보는 방법은 무의미하다고 조언한다. “많은 미용 잡지와 언론 등에서 계절마다 다른 스킨 케어 방법과 화장품이 필요한 것처럼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계절마다 새로운 화장품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화장품을 바꿔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불필요한 화장품을 사고, 피부에 테스트해보면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폴라비가운은 피부가 특별히 민감한 경우라면 기초 라인 전체를 바꾸기 보다는 한 두 가지의 화장품을 보충하거나 교체해 보라고 조언한다. 우선 찬 바람과 건조현상 등으로 피부결이 거칠어졌다면 클렌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것. 젤이나 거품 타입의 수용성 클렌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로션이나 크리미한 질감의 클렌저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클렌저의 문제가 아니라면 좀더 짙은 로션 타입의 토너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클렌징 후 작용을 하는 토너를 바로 사용해 줌으로써 잔여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폴라초이스는 클렌징 후 피부 케어를 위해 ‘리지스트 어드밴드스 리플레니싱 토너 스킨 리모델링 콤플렉스’ 토너를 선보이고 있다.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택할 때는 브랜드나 가격대를 보기에 앞서 성분부터 확인해 봐야 한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연화제 성분이 좀더 풍부한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이스처라이저는 글리세린, 세라마이드, 지방산, 그리고 히아루로닉산과 같은 피부에 보습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야 하다. 또 자극을 감소시키기 위한 항염 성분, 정상적인 피부 세포를 생성하기 위한 세포 대화 성분, 유리기 손상에 대응하기 위한 항산화제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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