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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1.20 17:16 수정 : 2012.11.20 17:16

자료 제공 : 화순군청

화순군-한국관광클럽,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

화순군(군수 홍이식)과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정환)은 20일 국내·외 관광객을 화순군으로 유치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여 화순군 관광발전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상호간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업무에 필요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한국관광클럽의 효율적인 유치 활동을 위해 군 차원의 행정적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홍이식 화순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로 천년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화순고인돌유적지, 운주사 등 문화유적지와 온천, 골프장 등 휴양시설, 의료관광의 기반이 조성된 화순군에 관광객 연 300만명 유치로 관광화순의 시대를 활짝 펼치자”며 한국관광클럽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정환 한국관광클럽 회장은 “문화유적지, 온천, 골프장 등 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화순군이 외부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 안타깝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레일 등과 연계하여 전국 여행사, 역 등에서 화순 방문을 유도할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화순군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화순군은 치료 건강도시로써 의료관광, 농촌관광, 체험관광의 시대를 선도할 자연조건과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관광지 조성에 힘써 나가고 있다면서, 2013년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군 대표축제인 화순힐링푸드 축제의 많은 홍보와 함께 참석을 요청하면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화순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자료 제공 : 화순군청

자료 제공 : 화순군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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