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2.12 11:43
수정 : 2012.12.12 11:43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
폴라초이스 “파티룩 완성은 메이크업, 피부 안색 밝히고, 눈&입술 포인트 줘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송년회 같은 각종 모임이 잦아진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런 모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신경쓰는 것은 파티룩과 메이크업. 그 중에서도 맑아 보이는 안색으로 만들어주는 메이크업은 ‘피부 좋아졌다’, ‘얼굴이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다’라는 기분 좋은 칭찬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뷰티 칼럼리스트 폴라비가운은 뷰티사이트 폴라초이스(
www.paulaschoice.co.kr)를 통해 연말모임에서 완벽해 보이는 뷰티 정보를 공개했다.
▲안색을 밝혀라
퇴근 후 모임 장소로 곧장 가야 하거나, 화장을 수정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블로팅 페이퍼로 눈가 주변에 번들거리는 부분을 없애고 컨실러를 사용하여 칙칙해진 얼굴 부위를 수정한다.
▲얼굴에 광채 더해라
칙칙한 얼굴을 수정한 뒤에는 쉬머를 광대 주변에 발라 광채를 준다. 쉬머는 칙칙한 안색을 생기 있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이다.
▲눈매 강조해라
아이섀도는 피곤한 느낌을 없애주고 동시에 눈가를 생기 있게 만든다. 부드러우면서도 매트한 갈색 아이섀도로 우아하게 눈 위를 바르고, 더 짙은 갈색이나 검은 색상으로 아이라인 주변에 바르면 스모키하면서도 섹시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과감한 립스틱 색상을 선택하라
많은 여성들이 과감한 립스틱 색상 선택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연말 연시 파티를 위해서는 그런 생각은 잠시 버리는 것이 좋다. 누드, 핑크, 혹은 연보라색 톤의 립스틱을 바른 후 글로스로 마무리하여 평소와는 다른 립스틱을 선택한다면 파티에서 누구보다 돋보일 수 있다.
폴라비가운은 “파티 준비를 위한 화장법도 중요하지만 다음 날 아침을 완벽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잠들 기 전, 메이크업 리무버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지우고, 안티옥시던트 세럼이나 레티놀 세럼으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다크서클은 가벼운 제형의 컨실러로 가려주고, 가벼운 리퀴드 하이라이터로 자연스럽게 섀도우된 부위에 빛은 반사시키면 파티 다음 날에도 생기 있는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