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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2.12 14:41 수정 : 2012.12.12 14:41

자료 제공 : 한국SGI

인천시는 11일 대회의실에서 '1사1하천 가꾸기' 콘테스트 표창식을 열고 우수 기관·단체를 선정, 발표했다.

시는 올해 재정 악화로 승기천 등 5개 생태하천(22.75㎞구간)을 유지·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5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 하천살리기추진단과 하천 네트워크 대표자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 표창장이 수여됐다.

우수 단체는 한국SGI, 동부제철㈜, 인천교통공사 등 3곳이다.

특히 시는 특별현창을 통해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이 올바른 역사관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점과 지구환경세미나를 통한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김교흥 정무부시장은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와 GCF 사무국 유치 등으로 인천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생태 하천의 중요성도 커지는 만큼 1사1하천 가꾸기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시킬 방침이며, 그 일환에 한국SGI의 활동이야 말로 커다란 귀감이 됨을 깊이 감사"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 한국SGI
한국SGI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환경과 인간은 하나’라는 철학을 바탕에 두고 한국SGI는 1970년부터 42녀간 지속적인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쳐왔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위해 전국에서 꾸준히 펼쳐지고 있는 국토청결운동의 자발적 참여의식이야말로 미래 후손들에게 꼭 물려 주어야 할 정신유산이라 확신한다.

자료 제공 : 한국SGI

*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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