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1.03 13:41
수정 : 2013.01.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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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오송힐데스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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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생명과학단지내 아파트 '오송힐데스하임' 분양상담 줄이어
세종시 부동산 관계자들은 요즘 들뜬 기대감으로 새해를 맞았다. 세종시의 든든한 지원자인 박근혜 당선자가 꾸리는 새정부가 출범하기 때문이다.
현재 세종시는 이미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정부기관이 이전을 시작했으며, 2014년 말까지 총9부 2처 2청을 포함한 36개 정부기관이 차례로 입주하게 된다. 이에 따라 향후 2030년이면 인구가 50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많은 정부부처와 유관기관이 이전을 하게 되면 이들의 보금자리도 비례해 증가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청주?청원부동산 관계자들은 “결국 세종시 출범과 함께 통합이 진행된 청주?청원 통합시가 세종시의 배후 보금자리가 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내놓으며 오송을 주목하고 있다.
오송의 투자호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현재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국책기관 6곳 및 17개 기업체의 입주가 완료돼 현재 4,0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데, 앞으로 오송역세권과 제2오송생명과학단지도 개발될 예정이다.
교통요건도 더없이 훌륭해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현재 오송의 KTX오송역은 전국 유일한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점인데, 간선급행버스(BRT)로 오송역에서 세종시까지 연결되는 전용도로를 타게 되면 오송에서 세종시까지는 약 10분 정도에 주파 가능하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투자자들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위치한 마지막 중대형 아파트 분양물량인 오송힐데스하임으로 향하고 있다.
지하1층~지상 28층의 건물, 총 8개동에 총 402세대가 입주하게 되는 오송아파트 힐데스하임은 동과 동사이 189m의 거리를 확보하고 정남향 배치해 단지 내 어느 곳에서나 극대화된 조망과 채광을 누릴 수 있는 웰메이드 아파트다.
현재 오송힐데스하임의 분양사 ㈜원건설(043-234-3190)은 업계 최초로 무제한 원금보장, 고객맞춤형 계약제, 제천CC주중회원 대우라는 파격조건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 자료 제공 : 오송힐데스하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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