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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1.07 13:27 수정 : 2013.01.07 13:27

자료 제공 : KIPA 디렉터스쿨

KIPA 디렉터스쿨, PD/MD 과정 교육생 모집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직종 중 하나인 미디어 및 방송 관련 분야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방송실무와 제작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예비 방송인들이 전문 방송디렉터가 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교육기간과 교육비 등 현실적인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에 최근에는 국비 무료 지원을 통해 방송인의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재정지원 하에 국비 무료 지원 과정을 운영 중인 KIPA디렉터스쿨은 방송실무와 제작경험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청년 구직자와 현장 실무자 모두에게 합격점을 얻고 있다.

실제로 취업 포털 사이트 ‘미디어통’이 실시한 <미디어 및 방송 구직 희망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참여자 94% 이상이 국비교육에 참여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비교육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비 무료 지원 과정이 경험부족, 취업관련 교육 부족, 현업 선후배 인맥 부족 등 예비 방송인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맞춤 제공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독립제작사협회 부설 KIPA디렉터스쿨에서는 방송취업을 꿈꾸는 예비 방송디렉터들에게 현장형 방송실무교육과 1:1 멘토, 전원 취업지원 과정 등 실질적인 맞춤형 교육의 모든 과정을 무료 국비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KIPA디렉터스쿨의 교육생들은 장기간 철저한 고강도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충분한 준비를 마친 인재들로 현장에서 더욱 환영 받고 있다. 교육생들이 방송제작 현업인들에게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명실 공히 방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2002년 설립 이후 11년 동안 500여 명에 가까운 방송제작과 마케팅 분야에 인력을 배출하면서, 인맥을 통한 많은 취업의 기회가 제공되는 현장에서 KIPA디렉터스쿨 동문들은 선후배의 돈독한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계 진입은 물론이고, 이후 적응까지 메리트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실제로 2012년 KIPA디렉터 스쿨 11기 교육생들은 유수한 방송제작사에서 방송프로그램 PD와 마케팅디렉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 인간극장, MBC 스페셜, EBS 다큐프라임, KBS 현장르포 동행 등에서 제작참여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디렉터 과정 교육생들은 AK엔터테인먼트, AVA엔터테인먼트, 에브리쇼 등에서 해외마케팅과 프로그램 수출입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KIPA디렉터스쿨은 방송PD와 마케팅디렉터 과정 제 12기 교육생을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irectorschool.org) 또는 전화(02-3219-5629∼3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KIPA 디렉터스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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