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1.14 13:14
수정 : 2013.01.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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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올레앤유 에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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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리조트, 20주년 기념 1,550만원 회원권 298만원에 판매
삶의 여유와 ‘힐링’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늘면서 여행을 나서는 가족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매체, 블로그 등을 통해 국내 곳곳에 숨어있는 여행지가 발굴되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국내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특정 휴양지 한 곳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 숙박시설을 둔 리조트 회원권도 함께 인기를 끈다.
제주, 가평, 전남, 남이섬 등 전국 인기 휴양지 곳곳에 리조트를 운영하는 ㈜올레앤유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1,550만원의 에버리조트 회원권을 298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 번 회원가입을 하면 20년간 회원자격이 지속,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숙소 부담’을 한 번에 덜어주는 아이템이다.
다른 콘도 회원권의 경우 해당 콘도만 이용 가능하지만 에버리조트 회원권 상품은 올레앤유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국 콘도 및 펜션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회원은 골프장, 스키장, 레포츠, 요트 등 각종 제휴 혜택과 렌터카 서비스를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회원에게는 무료숙박권 10매를 증정할 뿐만 아니라 회원 지인이 직영 숙소를 준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숙박권 300매도 함께 제공된다.
관계자는 “올레앤유가 운영하는 직영 시설은 토비스 콘도(도고, 무주, 지리산, 제주), 속초 설악비치콘도, 제주 비치콘도, 제주 섬풍경리조트, 장흥 올레캠핑리조트, 남이섬강변펜션 등 전국 9곳에 이른다. 특히 올레캠핑리조트와 같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토캠핑이나 올레길 탐방 등에 유용한 숙박시설도 포함됐다”며 “주 5일이 정착되고 레저/여행 문화가 황금기를 맞은 요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리조트 회원권 구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141-6103)로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올레앤유 에버리조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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