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2.18 16:48
수정 : 2013.02.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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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눈에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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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미소안과’ 1:1 실시간 관리센터 운영으로 평생 주치의 시스템 갖춰…
최근 스마일 라식수술과 같은 부작용을 크게 줄인 최첨단 수술법이 도입되면서, 안전하게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안과 전문의들은 수술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철저한 수술 후 관리’라고 입을 모은다.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라식, 라섹 수술의 경우 수술 과정에서 각막이 개방되는데,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개방했던 각막의 상피세포가 회복되고 개방부위에 침투했던 세균에 대처하는 기간인, 수술 후 3 개월 동안의 회복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라고 설명했다.
이에 눈에미소안과는 홈페이지에 ‘목표시력1.0 실시간 특별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술 후 가장 중요한 3개월 동안의 회복과정에 있는 환자들의 시력을 개월마다 공개하는 시스템이다. 지금껏 국내안과들이 환자들의 시력을 공개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과 다르게 눈에미소안과는 최종 목표시력인 1.0에 도달하는 과정의 시력을 공개한 것이다. 이는 공개적으로 약속시력에 도달할 때까지, 환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최선의 관리를 해주겠다는 약속과도 같다.
이 시스템은 사단법인 웹에이전시협회에서 주관하는 ‘K-AWARDS 2012’ 의료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눈에미소안과는 1명의 환자를 1명의 전담의사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평생주치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안종합검사부터 시력교정수술, 수술 후 검사까지 경력 10년 이상의 평생주치의를 환자마다 배정하여 환자에 대한 의사의 책임감을 고취시킨다.
또한 평생주치의와 함께 ‘평생상담사’인 아이멘토가 첫 상담부터 수술 과정, 수술 후 정기검진까지 내원과 치료 등 모든 과정을 돕게 된다. 아이멘토는 고객이 병원을 찾아야 하는 날짜와 수술 후 주의할 점, 눈에 좋은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고객들이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에 관해 구형진 원장은 “시력교정수술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정밀한 병원의 관리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에서 바쁜 환자들이 자신의 눈 상태를 꼼꼼히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시력교정수술을 할 병원을 결정할 때에는 수술 이후에도 의료진이 직접 회복 상태를 챙기고,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하는 곳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 자료 제공 : 눈에미소안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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