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2.21 18:31 수정 : 2013.02.21 18:31

자료 제공 : 한국 SGI

한국SGI(이사장 김인수)는 부여군이 추진하는 백마강길 1사1길 [내길갖기] 관련 실무협약을 지난 20일 부여군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마강길 프로젝트 선정 심의 위원회를 거쳐 최종 협약기관 및 단체로 선정된 곳은 한국SGI, ㈜동방아그로, ㈜백제원,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 KWATER, ㈜한길, ㈜태극제약, 백제컨트리클럽까지 총 8개다.

협약식은 이날 부여군청 2층 브리핑실에서 열렸으며, 이용우 부여군수와 부여군 관계자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및 8개 협약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백마강 프로젝트에 관한 실질적 논의를 했다.

자료 제공 : 한국 SGI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뜻깊은 협약에 참여하게 된 기쁨을 전하고 ‘자연과 인간은하나’라는 불법철학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부여군과 쌓아온 우호를 넓혀 더욱 군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한국SGI 문화그룹의 백제문화제 공연,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 등 그동안의 지원과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백마강길 가꾸기뿐 아니라 문화*교육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싶다”며 한국SGI 활동에 기대를 걸었다.

한국SGI가 담당하게 된 희망숲길은 총 길이 1.3KM로, 금강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조성된 수변공간으로 그 경치가 수려하기로 이름나 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단체들은 총 24.5KM에 이르는 백마강 길을 8개 코스로 나누어 각각 담당하며, 각 코스별로 대외홍보, 자연정화, 봉사활동 등을 자발적으로 실시해 부여군의 경제활력증진과 문화생태자원 조성에 협력한다.

특히 한국SGI는 1970년대부터 인간과 자연은 하나 라는 모토로 전국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자료 제공 : 한국 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