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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희망재단, 대통령 감사패 수상 |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은 대통령실 무궁화어린이집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감사패를 수상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2010년 3월부터 올해로 4년째 무궁화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보육 프로그램과 교직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무궁화어린이집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아동중심, 놀이중심의 보육철학에 있다.
즉, 우리 아이들의 흥미와 요구를 일상생활과 직접 연결, 연령별 단계에 맞춰 생활습관을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인성교육 활동을 통해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영아반(만0~2세)은 생애 처음으로 엄마와 장시간 떨어져 지내게 됨에 따라 심리적 안정을, 유아반(만3~5세)은 정서발달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정서적 안정을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삼아 아동중심을 실현하고 있다.
보육프로그램과 더불어 가장 크게 인정받은 것은 교직원들의 전문성이다.
교직원은 한 분 한 분이 아동 보호와 교육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들로서, 전문적인 교수활동, 육아연구 등을 통해 아동발달과 교육에 대한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감사패 수상을 계기로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아이가 희망인 세상,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더욱 매진하여 영,유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한솔교육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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