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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2.27 13:40 수정 : 2013.02.27 13:40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수정 메이크업 몇 가지 팁만 알아도 아름다운 얼굴 유지할 수 있어

여성들이라면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 공을 들이는 것 중 하나가 화장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완벽하게 한 메이크업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번지고 뭉치기 마련이다. 때문에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야 하는 날에는 빠르게 수정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수정 메이크업에 있어 주의해야 할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화장품 평론가 폴라비가운이 운영하는 뷰티정보 사이트 폴라초이스를 통해 알아보자.

우선 메이크업을 수정하기 전 피부에 생긴 유분을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라면 티슈나 기름 종이를 이용하여 기름을 닦아내자. 피부의 유분을 닦아낸 뒤에는 깨끗한 스폰지를 사용하여 파운데이션, 볼터치, 컨투어를 부드럽게 바른다. 눈 밑이 검어 보이면 조금 많은 양의 컨실러를 발라 이를 커버한다.

피부 톤을 수정한 다음에는 얼굴 전체에 프레스드 파우더를 얇게 뿌리듯이 발라준다. UVA 차단 물질인 아보벤존, 티타늄 디옥사이드, 징크 옥사이드 등을 함유한 SPF15의 프레스드 파우더는 하루 종일 태양 광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아이라이너, 특히 아래 쪽의 번진 라인을 수정하고 싶다면 펜슬보다는 파우더 쉐도우를 사용한다. 메이크업 스폰지의 코너나 옆면을 사용하여 번진 아이라이너를 지운다.

아이섀도우가 밀려서 뭉쳐 있으면 기름 종이로 가볍게 찍어 낸 후 브러쉬로 색을 매끈하게 발라준다. 섀도우가 골고루 발리도록 파우더를 찍어주고 아이메이크업과 밸런스를 이루도록 색깔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립스틱을 다시 바른다.

보다 자세한 스킨 케어 및 메이크업 방법과 화장품 정보는 폴라비가운의 ‘오리지널 뷰티바이블’(한글판)이나 또는 폴라초이스 홈페이지(www.paulaschoice.co.kr)를 참고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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