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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고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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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 녹색산업 국정과제 포함 탄력 전망 -
- 현실화 위해 전문가 자문 및 TF팀 운영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미래형 자족도시 로드맵인「고흥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3대 전략산업인 우주항공산업·녹색산업·건강휴양산업이 새 정부의 140개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현실화를 위한 전문가 그룹 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과제에는 항공산업 기반구축 및 C(탄소)-소재의 독자기술력․생산능력 확보, 한국형발사체개발 자력발사(2019년), 달 궤도선과 달착륙선 자력발사(2020년), 우주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과 거대·전략기반산업으로 우주발사체·인공위성 민간개방으로 산업생태계 구축, 지역특화산단 개발 그리고 해양바이오, 대단위 양식단지(양식섬), 스마트그리드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고흥군은 그동안 우주항공클러스터 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주센터 2단계사업, 연소 추진기관 시험동 건설, 국가비행시험센터, 고흥우주랜드 조성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한국형발사체 개발 지원을 위한 ‘국제 우주인 마을’, ‘과학로켓 개발 센터’, ‘고흥읍~우주센터 4차선 확포장’, ‘위성정보 백업센터 조성’과 ‘세계적인 우주항공 체험관광 명소 구축’을 위하여 우주항공 아카데미, 국립고흥청소년 우주체험센터 확장사업, 달착륙선 시연 테마공원을 조기에 구축하여 고흥을「동북아 우주항공 허브」로 육성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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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고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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