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3.05 10:25
수정 : 2013.03.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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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 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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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가 지난 27일 이케다SGI회장 부처(夫妻)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날 특별현창은 국가와 이념의 벽을 넘어 인간존엄의 사상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세계평화를 위해 이바지한 이케다 SGI회장 부처의 공로를 기려 결정됐다.
수여식은 서동욱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및 울산광역시의회 관계자와, 김인수 한국SGI이사장을 비롯한 울산방면 회원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한국SGI 학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이케다SGI회장 부처 특별현창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주민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념으로 울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울산광역시의 발전의 원동력이 된 서동욱 의장의 노고를 소개했다.
서동욱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은 평화활동가이자 교육자, 작가이자 시인, 철학자로서 평화를 증진시키고 인류가 공동으로 번영*상생하는 길을 개척한 이케다 sgi 회장의 용기를 언급하고, 울산과의 인연을 더욱 깊고 넓게 하며 인류 발전을 위해 많을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했다.
한편 한국SGI 울산방면은 10여 년 전부터 태화강 주변 꽃 심기와 자연정화활동 등을 통해 울산광역시에서 추진한 1사 1하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자료 제공 : 한국 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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