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3.12 15:04
수정 : 2013.03.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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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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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초이스, 피부 고민과 타입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 특성 알아야
겨우내 불었던 한파에 지친 피부가 ‘환절기’라는 고비를 넘겨야 한다. 여드름이나 불균형한 피부톤, 노화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기본적인 스킨케어 단계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 시기다.
‘화장품 경찰관’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뷰티평론가 폴라비가운이 ‘폴라초이스’를 통해 피부고민에 따른 스킨케어 단계에 대한 팁을 공개했다.
△클렌저 △토너 △각질제거제(AHA/BHA) △여드름 개선 △피부 미백 트리트먼트 △안티에이징/안티링클 트리트먼트 △선스크린이 함유된 안티에이징/안티링클 모이스처라이저 △안티에이징/안티링클 모이스처라이저 △스팟 트리트먼트 등 스킨케어 제품군별 필요성과 효과 등을 소개한 것이다.
갈색 반점과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이 고민이라면 미백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안정화된 비타민C등과 같은 성분이 배합된 미백 제품은 멜라닌 색소에 효과적이어서 피부 안색을 균일화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8~12주 동안 매일 발라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효과유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미백 제품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태양손상과 외부의 오염원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에이징 또는 안티링클을 위한 트리트먼트,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은 항산화성분과 선스크린 성분이 배합되어 있다. 폴라초이스의 항산화세럼은 건강한 콜라겐 생성을 도와 붉은기를 줄여주고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아침 스킨케어 시에는 태양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스크린 성분이 배합된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해야 한다.
여기에 개인적인 피부 문제에 따라서 스팟 트리트먼트 제품을 추가적으로 사용하면 되며, 피부타입에 따른 얼굴용 마스크와 오일 블로팅 페이퍼, 립 케어 등이 해당된다.
폴라비가운은 “자신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어떤 제품을 함께 쓰고 어떤 순서로 제품을 사용해야 피부에 효과적인지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여성들이 이러한 정보를 제대로 알아 피부 고민과 타입에 맞는 적합한 제품을 찾는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스킨케어 노하우는 폴라초이스 홈페이지(
www.paulaschoic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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