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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20 09:24 수정 : 2013.03.20 09:24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폴라비가운 “몇 가지 아이템만 갖추면 홈 네일케어 가능해”

여성들에게 피부관리 못지않게 손톱관리도 필수 뷰티케어 항목이 됐다. 매력적인 피부만큼 깔끔하게 정돈된 손톱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이미지를 풍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소 1~2주에 한 번씩 네일샵에서 관리를 받는 것은 시간과 비용이 부담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뷰티평론가 폴라비가운은 자신이 운영하는 폴라초이스(www.paulaschoice.co.kr)를 통해 셀프 네일아트 순서를 소개했다.

네일 관리를 할 때는 리무버와 화장볼(혹은 화장솜), 손톱깎이는 기본, 에머리보드와 네일 버퍼, 큐티클 푸셔와 니퍼, 큐티클 리무버, 핸드•네일 모이스처라이저, 베이스 코트와 네일 폴리쉬, 클리어 탑코트 등을 준비한다.

그 다음 리무버를 통해 이전에 바른 매니큐어을 지운다. 아세톤 베이스의 네일 폴리쉬 리무버는 논 아세톤 리무버보다 더 독하지만 효과는 아세톤 리무버가 더 좋다. 하지만 어떤 타입의 리무버를 사용하더라도 사용한 후에는 네일과 그 주변이 건조해지므로 네일과 큐티클에 리무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손톱의 모양을 잡도록 한다. 이때 손톱을 깎는 도중 부러질 수 있으므로 약간의 수분을 공급하는 게 좋다. 이 때 메탈이나 거친 파일은 손톱을 갈라지게 할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연마제의 에머리보드나 크리스탈 네일 파일을 사용하면 좋다.

이후 순한 세안제를 섞은 따뜻한 물에 손을 담가 큐티클을 부드럽게 하고 과도한 큐티클을 제거한다. 지나치게 큐티클을 제거할 경우 손톱 성장선을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다음으로 실키한 오일과 유분이 있는 크림으로 보습을 준 뒤 자신이 원하는 네일 폴리쉬를 바른다. 약한 손톱의 경우 폴리쉬 전에 베이스 코트를 꼼꼼히 발라주면 더욱 좋다. 다음으로 네일을 말린다. 뜨거운 바람을 이용하면 네일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폴리쉬까지 끝나면 이틀에 한 번 정도 탑코트를 발라 지속적으로 보완한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올바른 도구와 정확한 기술을 사용한다면 집에서도 네일 관리를 할 수 있다”며 “더욱 아름다운 손을 위해서는 모이스처라이저를 덧바르고 낮 시간 동안 선스크린을 꼭 바르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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