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3.21 17:19
수정 : 2013.03.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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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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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중심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번 특별현창은 생명존엄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근본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이케다 SGI회장 부부의 공로를 기려 결정됐다.
수여식은 지난 15일 김동진 통영시장을 포함한 통영시 관계자와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한국SGI 경남제3방면 대표간부와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한 한국 SGI 통영신세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수여사에서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관용과 인권존중으로 세계시민이 되자'고 인류에게 호소하며 "세계 평화와 문화*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이케다 회장의 업적을 평가했다.
또한 SGI 정신을 근본으로 지역사회에서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지역 내 SGI 회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1998년 3월 인간존엄*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외국인 최초로 현창했다. 이어 2000년 9월에는 이케다 SGI 회장의 한국 방문 10주년을 축하하며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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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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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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