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화순군청
|
화순 잠정햇살마을 농어촌뉴타운 본격 입주
전통미 구현‧현대의 편의성 갖춘 ‘명품마을’
한옥 미분양 세대 입주자 선착순 모집 중
화순군은 농촌지역에서 보기 드문 명품 주거단지의 특성을 반영하여 추진 중인 잠정햇살마을 농어촌뉴타운에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잠정햇살마을 농어촌뉴타운 조성사업은 능주면 잠정리 33번지 일원 17만9,540㎡ 부지에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한옥 50세대와 선진국의 주택양식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타운하우스 150세대 등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총 200세대의 주택을 조성하여 귀농인과 관내농업인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농어촌뉴타운 조성사업은 도시거주 젊은 인력을 농어촌으로 유치하여 농어업의 핵심주체로 육성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살 맛 나는 농촌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잠정햇살마을 뉴타운의 입주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만 25세 이상 만 55세 이하인 자로 현재 일정규모 이상의 영농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영농을 계획 중인 사람이어야 한다.
|
자료 제공 : 화순군청
|
|
자료 제공 : 화순군청
|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