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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4.03 13:56 수정 : 2013.04.03 13:56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폴라초이스, 적절한 처치로 흉터 최소화 시키는 노하우 공개

흉터는 한 번 생기면 되돌리기 힘들다. 얼굴에 흉한 자국을 남기기 싫다면 무엇보다 상처가 생겼을 당시에 적절한 처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킨케어 브랜드인 ‘폴라초이스(www.cosmeticscop.kr)’에서 상처가 형성되는 과정과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한 케어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이미 흉터를 최소화 시켜준다는 특정 성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다. 하지만 대부분은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시간 낭비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제대로 상처를 치유하고 흉터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상처는 피부가 손상에서부터 회복까지 가는 복합적 과정의 결과물로 흉터가 형성되기 전에 어떻게 치료했는지에 따라 흉터의 형태와 깊이도 달라지게 된다. 제대로 된 상처 처지를 할 수 있다면 흉터도 최소화 할 수 있다.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가능한 상처가 숨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크림, 오일, 비타민 E캡슐 같은 것으로 상처 부위를 덮게 되면 상처가 스스로 치유되는 과정을 더디게 만든다. 상처 주변에 몇 일 동안 생기는 액체(삼출액)은 상처 치유를 위한 좋은 현상으로 자연스럽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몇 가지 사항을 지킬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흉터를 줄일 수 있다. △상처부위가 물에 닿지 않게 할 것 △상처를 보호해주는 밴드 사용 △감염이 의심되는 겨우 항박테리아 리퀴드 사용 △하루 혹은 이틀 후에는 항상화 성분과 재생성분이 배합된 가벼운 젤모이스처라이저 혹은 세럼 얇게 바르기 △상처부위에 대한 선스크린 자제와 자외선 노출방지 등이다.

또한 딱지가 형성될 경우 절대 뜯지 않는 등의 세심한 행동도 도움이 된다. 강한 향의 비누, 알코올, 퍼페민트, 멘톨, 시트러스, 유칼립투스, 클로브, 캠퍼, 혹은 모든 종류의 민트를 함유한 화장품은 상처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흉터는 2년여 동안 치유와 변화를 계속해 나간다. 지속적으로 피부 관리, 자외선 차단 등으로 대부분의 흉터는 개선된다. 피부 치유성분과 같은 퀘세틴 등의 항상화 성분이 풍부하게 배합된 실리콘 베이스의 상처 치유젤 혹은 세럼을 바르면 치유 과정을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럼은 하루에 1~2회, 8주 동안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항상 흉터 부위를 순하게 케어하고, 높은 지수의 선스크린을 사용하도록 한다. 깊은 상처의 경우 프락셀을 포함한 더마 필러, 지방 이식과 같은 치료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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