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4.19 16:52
수정 : 2013.04.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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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눈에미소안과 - ‘목표시력 1.0 특별관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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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시력 1.0 특별관리센터’ K-AWARDS 2012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
최근 라식, 라섹수술이 보편화되고 새로운 수술법이 여럿 등장하게 되면서 ‘릴렉스 스마일라식’과 같은 최첨단 수술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수술법과 마찬가지로 시력교정수술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수술 후 관리’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전문의들은 성공적인 시력교정을 위해서는 수술 후 3개월 동안의 회복기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술 후, 각막상피세포가 회복되는 약 35일 동안 세균에 대처하며 이겨내야 하고, 그 후 1~2개월 동안 경과를 지켜보며 전문가의 체계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그렇지 못할 경우, 염증이 생기거나 안구건조증, 빛번짐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
하지만 수술에만 급급한 일부 병원에서는 수술 자체에서 발생하는 부작용보다는 사후관리의 미흡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마저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안과분야에는 유례없는 새로운 사례가 등장했다. 바로 눈에미소안과에서 설립한 ‘목표시력 1.0 실시간 특별관리센터’이다.
K-AWARDS 2012 ‘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 시스템은 수술 후 가장 중요한 3개월 동안의 회복과정에 있는 환자들의 시력을 매월 대중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환자들의 최종 목표시력인 1.0에 도달하는 과정의 시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다. 이는 환자들이 약속시력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적이면서, 체계적인 관리를 책임지겠다는 약속과도 같다.
또한 ‘목표시력 1.0 실시간 특별관리센터’에서는 수술 상담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1명의 전문의가 1명의 환자를 전담하는 ‘평생주치의’ 제도를 통해 책임감 있는 수술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누구보다 내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전담의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의료진들에게도 책임감 의식을 부여해 주고 있다. 더불어 ‘평생상담사’인 아이멘토가 첫 상담부터 병원의 모든 일정을 관리해줘 환자는 편안하게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 원장은 “라식, 라섹수술을 준비 중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수술 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이 직접 수술 후 회복 상태를 체크하고 평생 눈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인지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 자료 제공 : 눈에미소안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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