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이제 TKT로 준비하자

자료 제공 :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 ‘TKT 인증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 개설

대학 부설 외국어교육원의 장점은 편한 시간을 이용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외국어교육원에서는 최근의 교육 동향을 발 빠르게 반영하여 수강생들이 보다 앞선 인재가 되는 데 조력한다.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서는 최근 영어 교육의 새 바람으로 떠오르고 있는 ‘TKT’ 연계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오는 6월 24일 개강하는 ‘서강-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은 어린이 영어 교육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수업 프로그램을 갖췄다.

정규 코스에 포함된 TKT(Teaching Knowledge Test)는 영국 캠브리지(Cambridge) 대학이 영어 교사 양성을 위해 만든 인증 시험으로, 영어 교육을 위한 전반적인 지식들과 실제 수업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말한다.

한국에도 최근 그 인기가 높아져 이미 지방 교육청과 사교육 업체에서는 TKT를 활용한 다수의 수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 관계자는 “대중화된 교사 평가 시험인 테솔(TESOL)의 경우, 취득자가 많아 변별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이에 반해 TKT는 한국 공식 시험센터가 개설되는 등 최근에서야 인지도를 넓혀가기 시작하여 국내에서는 희소한 자격증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서는 영어 교육전문가로서의 비전을 갖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TKT를 준비할 수 있는 정규과정을 개설했다. 유아∙아동 교사로 취업을 고려 중인 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서 마련한 ‘서강-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은 어린이 영어 교육을 위한 전반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 SLP 취업을 위한 현장 실습을 포함한 별도의 트레이닝 코스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갖췄다.

온·오프라인 혼합형 학습(Blended Learning, 블렌디드 러닝) 수업으로 진행되는 ‘서강-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은 5월 6일부터 31일까지며,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http://flec.sogang.ac.kr)와 전화(02-705-8081)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서강대 외국어교육원은 양질의 외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강대학교 부설기관이다.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맞춤형 블렌디드 영어 교육 NEED 프로그램과 주한 영국 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IELTS 대비 과정 등으로 새로운 영어 교육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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