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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5.07 10:54 수정 : 2013.05.07 10:54

자료 제공 : 나스미디어 - [모바일 서비스별 이용 사이트 - PC 인터넷과 동일 여부] 스마트폰을 통해 각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이용자 대상으로 모바일에서 이용하는 사이트가 PC와 동일한지 여부에 대한 질문 결과

모바일 검색, 뱅킹, 뉴스 등 PC와 동일한 사이트를 이용하는 비율 80% 이상

스마트폰 이용자가 3,200만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PC 인터넷 이용 행태가 모바일로 전이된 것으로 조사됐다.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에서 발표한 ‘2013 NPR(Netizen Profile Research)'에 따르면, 모바일에서 주로 이용하는 검색 사이트가 평소 PC 이용 사이트와 동일하냐는 질문에 10명 중 9명이 동일하다고 응답했다.

모바일에서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인 뉴스나 동영상, 쇼핑 등에서도 유사한 행태가 조사됐다. 각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바일 이용자들의 80% 이상이 PC에서 이용하는 사이트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이용한다고 응답해 평소 PC 인터넷 이용 습관이 모바일 사이트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행태는 모바일 선점을 위해 검색이나 뉴스, 동영상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한 PC 인터넷 사이트의 안정적인 대응 전략과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원하는 이용자 니즈가 부합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나스미디어 정기호 대표는 “포털을 비롯한 특정 버티컬 사이트는 PC 인터넷 서비스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모바일에 안착했다. 하지만 모바일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모바일 이용이 익숙해진 이용자들은 모바일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다양한 이용자 니즈 만족과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 선점을 위한 업계 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나스미디어 ‘NPR(Netizen Profile Research)’은 인터넷 이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서비스 및 매체 이용 행태 및 디지털 미디어 이용 행태, 광고 수용 행태 등에 대한 조사 보고서로 2004년부터 연 1회씩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스미디어 홈페이지(www.nasme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충문의 : 나스미디어 영업기획팀 이승문(02-2188-7425)

* 자료 제공 : 나스미디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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