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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5.09 15:59 수정 : 2013.05.09 15:59

자료 제공 : 평택소사벌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평택소사벌 택지개발지구(총면적 3,032천㎡)내 공공분양아파트 잔여물량이 삼성 고덕산업단지 착공 전후로 매월 30~50호씩 계약되고 있어 “삼성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고덕산업단지’는 수원사업장의 2.4배 규모로 2013년 3월에 조성공사를 착공했으며 사업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평택진위면 일대에 ‘LG전자’ 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 예정되어 있고 2016년에는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어서 미군부대 종사자들의 이주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소사벌지구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B-3블록(851세대)에 건설되는 LH는 최근 주택 트랜드를 반영하여 85㎡이하 주택으로 전량 구성된 단지이다. 현재 ‘4. 1 부동산대책’ 발표로 연내 계약을 체결 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분양문의 또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사업지구 인근에는 수서-평택간 KTX 역사(2015년 개통예정)가 설치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 등이 인접하고 서평택-음성간 고속도로 및 국도 45호선 우회도로가 지구 북측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기존 평택시의 시가지와 접하고 있어 평택시청ㆍ평택전철역ㆍ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공공시설들을 10분 거리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구 내에 대형마트가 입점할 계획으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할 전망이다.

분양가격도 3.3㎡ 당 평균 780만원으로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도금대출이자 후불제 시행으로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분양권 전매도 금년 11월 중순부터 자유로워 단기간의 투자전망도 매우 밝아 보인다.

또한 A사의 인근 신규분양아파트와 비교해 A타입 3.3㎡당 약825만원, LH현장은 A타입 790만원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며 LH는 택지지구 내에 위치해 있어 편의성이 우수하고 학군 또한 타사 신규 아파트단지보다 우세하다 할 수 있다.

LH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시설을 아파트 동마다 설치, 공동전기료 절감효과가 있다. 또한 소사벌택지 지구 내에 약 277,334㎡의 규모의 배다리저수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소사벌 분양정보관(☎031-666-0851)이나 홈페이지(www.lhssb.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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