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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5.10 11:11 수정 : 2013.05.10 11:11

자료 제공 : 티마크

연체현황부터 수익률 관리까지…중소형빌딩 통합관리 서비스 눈길

건물이나 빌딩을 임대·운영하다가 임대료를 수시로 미납하거나 연체하는 임차인들이 있으면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니다.

불황기에 사업이 잘 안 된다느니 장사가 어렵다느니 변명도 다양하지만 대부분 사실이다.

하지만 임차인들은 자금이 생기더라도 다른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하지 임대료에 우선순위를 두는 경우는 드물다.

보증금이 있다 하더라도 빌딩의 운영수익은 나와야 하기 때문에 어느 임차인이 몇개월 분을 연체 했는지 총 연체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해야 하며 보증금 대비 몇 개월을 임차 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임대료 독촉도 해야 한다.

위와 같이 소유주가 연체이력도 꼼꼼히 기록해야 하고 임대료 입금도 유도해야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건물주들의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서비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SK텔레콤과 부동산 기업인 프론티어CNA가 공동 개발한 중소형빌딩 통합관리 솔루션 Tmark(티마크)의 건물주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연체이력 관리를 한결 쉽게 할 수 있다.

티마크는 선제적인 연체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한 서비스로 미납현황, 미납 총금액, 미납 임대료 대비 보증금 잔액, 추가 차감 비용 등을 보여주고, 잔여 보증금 대비 임대 가능한 임대 개월수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잔여 임대 개월 수를 확인해 명도소송을 언제쯤 하는지 적정한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대개 6개월 정도를 감안해 명도소송을 준비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조언한다.

연체이력관리의 경우 임차인도 임차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못 낸 임대료가 얼마인지 남은 잔여 월은 얼마인지 인지시켜준다.

임차인에게도 홈페이지를 제공해 계약·고지·연체정보의 툴을 제공하는 것은 임대료 연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Tmark(티마크) 서비스를 통해 임차인들의 연체관리 현황도 쉽게 알 수 있다. 소유주는 임차인에게 납입 독촉을 하기 어려워 관리를 맡기지만 관리자가 임차인에게 납입요청을 어떻게 하는지 확인 할 수 없다.

티마크 서비스는 임차인의 미납관리가 언제 어떠한 수단(SNS·통화내역·미팅 등)을 통해 어떻게 납입요청이 이루어졌는지 연체이력을 상세히 보여주기 때문에 소유주는 모니터링만 하면 된다.

연체이력 내용은 내용증명 발송이나 명도소송 때 중요한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용이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연체관리는 수익을 유지시키는 수익률 관리 업무 중 하나”라며 “이 때문에 연체관리는 빌딩 자산관리에 있어 가장 어려우며 중요한 업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요즘 같이 경기가 안 좋은 시기에는 연체관리만 잘 해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연체관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티마크 서비스는 무조건 임차인에게 연체 독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임차인 스스로가 납부를 하게끔 유도한다.

연체관리 초기부터 법적 대응이나 강한 독촉은 피하고, 설사 납부가 되지 않아 장기간 연체돼 명도를 진행하더라도 강제명도가 아닌 자진명도를 할 수 있도록 연체관리를 유도하고 있다.

이것이 효율적인 연체관리이다.

Tmark(티마크)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 문의고객 30분을 대상으로 2개월 간 무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서울지역에 한함)

www.tmark.co.kr

문의: 02-1566-3128

* 자료 제공 : 티마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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