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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5.13 17:05 수정 : 2013.05.13 17:05

자료 제공 : 유니피스

공생(共生)- ‘평화를 만드는 함께하는 마음’을 주제로 한 평화전시가 지난 11일 서울시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유니피스(UNIPEACE, 전국 대학생 평화 연합동아리) 주체로 열린 전시에는 휴일을 맞아 서울광장을 찾은 수 천 여명의 시민들과 ‘가족사랑 친구사랑 봄길 걷기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했다.

이번 전시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인생의 행복 지표를 잃어버린 우리 마음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그 해결책으로 함께 살아가는 마음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패널에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마음이 창출해 낸 무한한 에너지를 구체적 사례와 인물을 통해 제시하며, 이를 통해 [’자기 중심’을 넘어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마음이야말로 공생이며, 평화와 행복을 여는 출발’]임을 관람객들에게 전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유니피스 평화 전시는 지난 5일 경인교대를 출발, 이달 말까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부산대, 경북대, 조선대 등 전국 각 대학 및 시민공원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피스 연합 동아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평화를 전하고자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199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매년 평화를 주제로 패널 전시, 세미나, 영상전, 토론회를 개최해 캠퍼스와 사회속에 크고 작은 반향을 일으켜 왔다.

자료 제공 : 유니피스

* 자료 제공 : 유니피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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