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5.15 14:31
수정 : 2013.05.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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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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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부동산대책 이후 주택시장 긍정적 기류 확산
▶ 입지∙교통∙편의 고루갖춘 아파트 인기 예감…’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주목
정부와 국회간의 의견 대립으로 갈등을 겪어오던 ‘양도세 면제 감면안’이 지난 4월 22일 본격 시행되면서 거래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서울 강남권에 위치한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매가가 상승하는 등 서울권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눈에 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실제 강남권 소재 아파트의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82㎡ 매매가가 지난달 19일 기준 10억4000만원으로 20여일 만에 5500만원 상승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7㎡도 3250만원이 올랐으며 역삼동 래미안그레이튼(진달래3차) 전용 85㎡는 2500만원 오른 10억2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부동산 정책의 시행과 매매가 상승세와 더불어 분양 시장의 분위기가 급 물살을 타고 있다”며 “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욕구 또한 절정에 이르면서 서울을 비롯해 인기 지역의 알짜 물량들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에 공급중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계약 문의가 증가하며 빠른 물량 소진이 기대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목동에서 7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물량으로 희소가치를 높아 분양 이전부터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양천구의 분양가 상한제 심의 가격보다 300만원 가량 낮은 3.3㎡당 평균 22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외에도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의 강점으로 꼽히는 지하철역과의 빠른 접근성 확보로 입주민에게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과 동시에 아파트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을 통해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광화문과 김포공항 등도 20~3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등 도로망을 이용해 서울 및 타 지역과의 접근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서울의 명문으로 꼽히는 목동초∙중, 목운중을 비롯해 한가람고∙양정고∙진명여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대치동학원가와도 견줄 수 있는 목동 최대의 대형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목동야구장, 목동 아이스링크가 있어 쇼핑과 여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 주상복합의 문제점으로 부각되었던 에너지효율과 환기성을 높이기 위해 슬라이딩 방식의 2중 창호, 복층 단열유리 등의 창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풍량조절형 다분기챔버, DNA 필터가 적용된 기계환기시스템을 도입했다. 더불어 일반 벽식구조에 비해 소음에 유리한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것은 물론 일반 콘크리트 두께보다 80mm 더 두꺼운 260mm로 설계해 층간 소음걱정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 110㎡, 118㎡ 등 일부 세대에서는 안양천 조망도 가능하며 향후 조망권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에서 경쟁력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31층 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7~127㎡ 총 248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4~127㎡ 181가구가 일반에 분양중이며 현재는 110㎡, 118㎡ 타입 일부 미계약세대를 선착순으로 계약받고 있다. 올 11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질 전망.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SBS 신사옥 옆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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