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5.21 13:43 수정 : 2013.05.21 13:43

자료 제공 : 서강-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 개설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학습 과정, 경험이 영어교육 전문가 만든다

영어 교사를 꿈꾸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닌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의 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인 서강 SLP의 조형돈 교육사업 본부장은 이에 대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영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현장 교육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티칭 스킬을 갖춘 교사가 부족하다”고 전했다.

실례로 토익뿐만 아니라 토익이나 텝스 등을 비롯한 각종 영어 인증 시험의 응시자가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테솔과 같이 교육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이수하는 등 졸업 후 진로를 ‘영어 교사’로 정하는 대학생들도 이전보다 크게 늘었다.

비전을 갖고 ‘가르치는 일’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최근 서강대 외국어교육원에서는 ‘서강-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강-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은 캠브리지 대학에서 개발하고, 국내 일부 교육청에서 공교육 교사들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활용되는 ‘영어 교사 인증 평가 시험’, 캠브리지 TKT(Teaching Knowledge Test)와 연계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전문 브랜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어 교사 양성’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때문에 서강 SLP의 각 지역 학당에서 시행한 요구 조사 결과를 커리큘럼에 참고하는 둥 실질적인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캠브리지의 TKT 인증서를 받을 수 있도록 시험을 치르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후에는 수료증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수료자에 한해서는 서강 SLP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교사 실습 프로그램에 참가해 온라인 교육을 받고 현장 실습을 진행해볼 수 있다.

조형돈 교육사업 본부장은 이에 대해 “최근 교육개발원이 내놓은 교육통계 분석에 따르면 4년제 대학교 졸업생들이 졸업 후 10명 중 1명꼴로 학원교사로 진출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는 비전공자도 가르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따라서 교사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려면 전문적이고 현장 경험이 살아있는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강-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은 어린이 영어 전문가 기초과정/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5월 말까지 모집하며, 6월부터 개강해 총 8주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서강대학교 총장 명의의 어린이 영어 전문가 자격증이 수여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 홈페이지(http://flec.sogang.ac.kr)를 방문하거나 전화(02-705-8081)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서강대 외국어교육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