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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6.11 14:29 수정 : 2013.06.11 14:29

자료 제공 : 도농역 센트레빌

- 건설업계, 가격할인과 특화 평면 적용 등을 도입한 저층특화아파트 눈길

사생활 침해와 답답했던 조망 등으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던 아파트 1층이 최근 분양가 할인과 특화 설계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동안 아파트 저층은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프라이버시나 보안상의 문제, 채광상의 문제 등으로 당첨 이후에도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 미분양으로 남곤 했다.

하지만 최근 저층의 반격이 시작됐다. 건설사들이 저층의 분양가를 낮춰 책정하는가 하면 데크형 설계 등을 적용해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못지 않은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층간소음 문제가 붉어지면서 실속형 수요자들에게 아파트 1층이 재조명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거 애물단지라고 여겼던 아파트 1층에 대한 선호도가 최근 놀라울 정도로 높아지고 있어 실제로 일부 단지에서는 기준층이나 로얄층보다 저층을 먼저 찾는 수요자들이 있을 정도다”라며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를 갖춘 유망단지를 중심으로 저층을 노린다면 가격경쟁력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에 짓는 ‘도농역 센트레빌’ 역시 1층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사생활 침해나 안전, 소음 문제를 보완한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1층을 비롯해 지상 3층 이하의 저층 거실 창문에 두꺼운 반투명 강화유리를 달아 밖에서 안이 잘 들여다보이지 않게 하고 소음 차단을 용이하게 했다. 또 도로변에 접해있는 전체 가구에 데크형 단지 설계를 선보여 세련된 외관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안전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신경을 썼다. 그 외에도 국내최초 적외선 방범로봇(센트리)를 단지 외곽 3개소에 배치하는 등 입주민을 위한 보안시스템 구축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22층 9개동 규모에 총 457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282가구는 일반공급 분이다. 전용면적은 59㎡(102세대), 84㎡A(210세대), 84㎡B(41세대), 114㎡A(24세대), 114㎡B(80세대)로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1,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인근 신규 아파트의 가격수준을 감안하면 가격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이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사통팔달의 뛰어난 교통망과 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우선, 사업지 바로 앞 외곽순환도로 남양주 I.C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차량으로 서울 강남권은 불과 20분대면 주파할 수 있고, 서울 도심권도 30여분 정도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가까이 위치한 도농역을 도보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이밖에 구리역도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한 서울로의 우수한 출퇴근 여건도 갖췄다.

인근에 이마트 도농점,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구리점, 롯데시네마,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남양주시청2청사, 도농도서관, 도농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시설도 가깝게 위치해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왕숙천 체육공원, 황금산 등이 있어 이에 따른 그린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또한 남양주 최고의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동화중∙고 및 미금초∙중, 도농중, 가운중∙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도농역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134-1번지(도농사거리 인근) 일대에 위치하며 오는 6월 14일 새롭게 재오픈한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7776

* 자료 제공 : 도농역 센트레빌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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