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6.12 16:31
수정 : 2013.06.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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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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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모토로 도약하는 충청남도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번 현창은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일양국의 공동번영과 재일한국인 권익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결정됐다.
수여식은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및 충남방면 대표간부와 이준우 충청남도의회 회장과 권처원 충청남도의원을 비롯한 충남도의회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 지난 10일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한국SGI 홍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자발적 사회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한국SGI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하게 된 기쁨을 전했다. 또한 국제창가학회는 평화, 문화, 교육을 통해 인류에 공헌하는 불교단체라며, 한국SGI의 행복철학과 회원들의 밝은 미소가 우리사회를 바꾸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호국의 달 6월에 독립운동의 혼이 서린 충남으로부터 특별현창을 수여받게 된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사회봉사활동으로 충남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특별현창장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사상을 고양했으며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솔선수범하셨고 특히, 재일한국인의 권익신장과 충남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이 장을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앞서 2012년 5월에는 충청남도가 올바른 한일역사관 정립과 세계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SGI 회장을 현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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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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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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