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6.24 10:17
수정 : 2013.06.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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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 영등포구 특별현창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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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정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 중심의 새영등포’를 향해 발돋움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수여식은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서울6방면 대표간부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및 구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지난 21일 영등포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현창은 세계평화와 한일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진력해 온 이케다 SGI회장 부부의 노고와 공로를 기려 결정됐다. 또 영등포구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해 구 발전에 밑거름이 된 한국SGI 영등포권 회원들의 노고도 그 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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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 영등포구 특별현창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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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각별한 배려를 받게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를 계기로 해서 한일우호를 위해 세계평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습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전언을 전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 대한 영등포구의 특별현창은 최고의 영광이자 기쁨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한국SGI 회원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노인복지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곳에서 성심껏 봉사활동을 펼쳐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은 한국을 문화대은인의 나라로 생각하며, 한국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고 있다. 이 마음이 한국의 회원들에게 전해져 이웃에게 봉사하는 행동으로 승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SGI 영등포권은 지난 2008년 11월 희망봉사단을 결성해 매년 장애인재활시설 지원, 국토대청결운동, 노인대학 김장봉사, 선거개표지원, 지역사회 각종 축제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으며, 영등포구로부터 표창장, 자원봉사인증메달 등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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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 영등포구 특별현창 수여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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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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