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7.04 11:38 수정 : 2013.07.04 11:38

자료 제공 : KCC 상암스튜디오 380

▶ 인근 시세 대비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한 파격 분양가
▶ 지하 5층~지상 15층, 총 377실 규모, 전용면적 20~38㎡ 소형 면적대 구성
▶ 상암 DMC 배후 오피스텔로 800여개 기업, 68,000여명 직장인 안정적 배후수요 확보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파격 분양가를 앞세운 상품들이 속속 등장해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주택을 통한 시세차익보다는 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려는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는 것. 게다가 4.1 부동산 대책의 양도세 혜택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확대된 것도 한몫 하고 있다.

특히 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분양 가격을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예상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실에 대한 위험도가 낮고,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오피스텔 상품 공급이 크게 늘면서, 동일 지역 내에서도 인접한 오피스텔보다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단지도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투자 환경이 좋아진 만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면서 “최근 오피스텔 공급량이 크게 늘어나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투자 대비 수익률도 떨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입지조건과 함께 저렴한 분양가는 높은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상암 DMC 인근에 ‘KCC 상암 스튜디오 380’ 오피스텔이 착한 분양가를 앞세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토씨앤씨가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0-4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 전용면적 기준 △20㎡ 312실, △23㎡ 52실, △38㎡ 13실 등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KCC 상암 스튜디오 380’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3.3㎡당 약 10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3.3㎡당 900만원대로 1억원 초반대에 분양이 가능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을 노릴 수 있다. 더불어 4.1 부동산 대책 수혜 대상인 전용면적 60㎡ 이하 오피스텔로 취득세와 지역자원시설세 100% 전액 감면, 재산세 50% 감면 등 세제혜택도 받게 된다.

‘제2의 여의도’라 불리는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를 배후에 두고 있어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적의 자리를 자랑한다. 상암DMC는 2015년까지 약 800여개 기업, 68,000여명에 달하는 미디어 업체 종사자들이 입주하는 만큼 탄탄한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이면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이며 이를 통해 상암DMC가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는 약 3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등의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15년 월드컵대교까지 완공(예정)을 앞두고 있어 사통팔달의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를 갖췄다.

주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주목할 만 하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녹지공간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홈플러스, CGV 등 쇼핑문화 공간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상암 DMC에 롯데쇼핑이 백화점, 마트, 몰 등으로 구성된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건설할 예정이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입주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 구성과 시스템 적용도 눈길을 끈다. 지상 2층과 옥상에는 하늘정원과 휴게광장이 조성돼 도심 속 힐링을 기대 할 수 있으며 관리비 절약을 위해 빗물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지역난방 방식이 적용된다. 각 실에는 냉장고, 전기쿡탑,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을 갖추게 된다.

‘KCC상암 스튜디오 380’의 견본주택은 목동 SBS 신사옥 맞은편, 홈플러스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4년 12월 말 예정.

분양문의: 02-376-7977.

* 자료 제공 : KCC 상암 스튜디오 380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