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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7.04 16:04 수정 : 2013.07.04 16:04

자료 제공 : 한국SGI

수려한 자연환경과 도심이 조화된 [살고 싶은 행복도시] 부산광역시 서구가 이케다 SGI회장 부부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이는 부산광역시 서구 최초의 명예구민증 수여다.

이번 명예구민증은 불법의 인간주의 사상을 근본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진력해 온 이케다 SGI회장 부부의 공로를 기려 결정됐다. 또한 SGI 정신을 근본으로 지역사회에서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지역 내 SGI 회원들의 노고도 그 빛을 더했다.

수여식은 지난 3일 박극제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및 서구 관계자와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해 부산3방면 대표간부와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SGI 구덕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박극제 구청장은 수여사에서 [국경을 초월한 행동과 대화를 통해 국가간,계층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인류공영과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곳이 바로 SGI]라며, 특히 SGI의 좌담회야말로 타인과 소통하며 가족관계를 향상시키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해법을 찾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부산이야말로 일본으로 문화의 빛을 옮겨주신 빛나는 문화대은의 항구]라는 이케다SGI 회장의 소감을 소개하며 명예구민증 수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진력해 부산광역시 서구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SGI 구덕권 회원들은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이한 송도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쌀 전달, 행복바자회 개최 등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 제공 : 한국SGI

*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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