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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7.09 14:32 수정 : 2013.07.09 14:32

자료 제공 : 홍인터내셔널

KBS드라마 드림하이2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가수 에일리가 국내에서 열린 세계적인 다트대회 ‘2013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했다.

이 대회는 지난 6,7일 양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에일리는 해외 참가자들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트 시범경기를 펼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에일리는 이 날 페스티벌 레이디로 깜짝 등장해 수려한 외모로 시범경기를 펼치고, 이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범 경기에서는 고득점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보드판에 다트를 상당수 명중시키며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디지털 다트 기기 생산업체인 홍인터내셔널의 피닉스 다트 제품에 기반한 글로벌 다트 축제로, 총 1600명이 신청하고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10여 개국의 해외 참가자가 참석했다.

총 1600명이 참가 신청을 한 이번 대회에는 여개국에서 200여 명이 입국해 경쟁을 펼쳤다. 총 상금 5500만 원의 토너먼트 대회를 기본으로 각종 다트 관련 이벤트와 판매 행사들도 병행됐다.

주최측인 피닉스 다트는 디지털 다트 분야에서 미주, 유럽, 아시아 10여 개국에 진출, 글로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회사는 지난 해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날 에일리의 시범경기와 공연을 본 주최측은 “페스티벌 레이디로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를 선정, 에일리를 초청하게 됐다.”며, “멋진 시범경기와 공연을 보여주어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2일부터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A’s Doll Hou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자료 제공 : 홍인터내셔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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