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8.21 11:29
수정 : 2013.08.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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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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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희망찬 사상’을 모토로 발돋움하는 부산광역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지난 19일 이케다 SGI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번 특별현창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한일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해 온 이케다SGI 회장 부부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 또 환경정화운동, 도서기증운동 등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친 한국SGI 회원들의 활동이 그 빛을 더했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사상행복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송숙희 사상구청장 및 구 관계자와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부산 사상구 회원 8백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송숙희 구청장은 세계평화를 위해 국경을 초월한 행동과 대화로 국가간, 계층간 불신의 벽을 허물고 상호 신뢰를 구축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행동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또 SGI 회원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힘을 합쳐 희망과 행복 넘치는 사상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이케다 SGI회장 부부에 대한 부산 사상구 특별현창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시민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단체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SGI 사상권은 사상구내 국토대청결운동, 양서기증,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및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신나는 사상]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진심어린 행동과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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