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8.30 15:20
수정 : 2013.08.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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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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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종훈)가 지난 28일 이케다 SGI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번 특별현창은 국경을 초월한 대화로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해 온 이케다SGI 회장 부부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 또 20여 년 동안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한국SGI 울산방면 회원들의 활동도 그 빛을 더했다.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한국SGI 방어진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및 구 관계자와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울산 동구 SGI 회원 5백 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인간의 본질부터 사회적 정의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분야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시해 준 이케다SGI 회장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토대로 구민이 진심으로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고심하고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이케다 SGI회장 부부에 대한 울산광역시 동구 특별현창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동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행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SGI 방어진권은 1996년부터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시작으로
97년 제25회 ‘세계환경의 날’ 울산시로부터 환경우수모범단체로 선정되어 수년간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쳐왔으며,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어버이날 행사, 각급 학교에 양서보내기 운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바자회 등, 진심어린 행동과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다.
*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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