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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9.17 14:56 수정 : 2013.09.17 14:56

자료 제공 : SH공사

24일 15시 서울시청에서 서울 마곡 R&D산업단지 투자설명회 개최

올 10월 분양 앞두고 R&D산업단지 투자여건 종합 안내

주요기업 입주계획 소개, 산업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컨텐츠

참가기업 개별 투자상담을 위한 ‘1:1 상담부스’ 운영



서울시는 9월 24일(화) 오후 3시, 서울특별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2013년 하반기 마곡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올 10월 예정된 제4차 마곡산업단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입주관심기업에 투자여건을 안내하기 위한 행사로 ▴마곡산업단지 비전 및 조성 현황 ▴산업단지 입지여건 및 특장점 ▴ 중소기업 시설기준 완화 등 최근 결정사항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마곡산업단지에 관심이 있는 기업 관계자 및 일반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 희망자는 서울시 마곡사업담당관(02-2133-1528)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요기업 입주계획 소개, 산업전문가 강연, 1:1상담 등 마곡산업단지의 매력을 알릴 컨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선도기업인 LG컨소시엄 및 지난 5월 입주계약을 체결한 롯데컨소시엄이 마곡산업단지 입주과정과 활동계획을 소개하며 입주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산업단지의 경쟁력에 관한 산업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마곡산업단지의 미래 경쟁력을 조명하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는 행사장 내 설치된 ‘1:1 상담부스’를 이용하여 개별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담당공무원이 기업에 출장하여 관심사항에 대해 집중 안내하는 ‘맞춤형 방문상담서비스’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서울의 R&D 메카, 마곡산업단지>

111만㎡ 규모의 마곡산업단지는 ‘서울의 마지막 땅’으로 알려진 강서 마곡지구에 첨단산업의 연구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마곡산업단지는 정보통신,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나노기술 등 첨단산업의 R&D를 위한 연구단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동안 LG, 코오롱, 롯데, 이랜드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였다. 현재까지 59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였거나 입주신청 후 심사 중에 있으며, 이들 규모는 총 분양대상 면적의 52.3%인 321,456㎡에 이른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도 순조로운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마곡산업단지가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추었으며,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친환경 연구공간이 서울의 도심 속에 개발되기 때문이다.

마곡지구는 지하철 3개 노선이 통과하고,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하여 서울과 동북아를 잇는 최고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마곡지구 내에는 지하철 5, 9호선 및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관통하고 6개 지하철역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김포공항이 인접해 있고(2㎞), 공항철도로 인천국제공항에 40분 내에 연결되어 글로벌 비즈니스에 탁월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보타닉 공원(Botanic Park)이 조성되는 것도 마곡산업단지의 특징이다.

마곡중앙공원은 여의도공원의 2.2배 크기인 50만㎡ 규모의 생태 공원으로 설계되었다. 도시형 식물원과 호수가 결합된 마곡중앙공원은 향후 서울 서남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보타닉 공원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전 지역이 녹지축으로 연결되며, 산업단지 내에 다수의 거점공원을 조성하여 입주기업이 쾌적한 연구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마곡산업단지 분양에 박차>

서노원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올 하반기는 순조롭게 이어진 마곡산업단지 분양에 가속도가 붙는 시기”라며 “금번 투자설명회는 많은 기업들이 마곡의 매력을 확인하고, 새로운 도약의 터전으로 마곡을 선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자료 제공 : SH공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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