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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0.10 09:47 수정 : 2013.10.10 09:47

자료 제공 : ㈜한솔교육

한솔교육, 외국인을 위한 무료 한글 학습 어플리케이션 출시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배우는 한글
매년 한글날에 맞춰 ‘발음’ ‘회화’ ‘문법’ 편 출시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지난 8일, 한글 창제 570돌을 맞아 외국인을 위한 무료 한글 학습 어플리케이션인 “팝파핑 코리안(PopPopping Korean)”을 출시했다. “팝파핑 코리안”은 시간과 거리에 관계없이 모바일 기기로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콘텐츠이다. 한솔교육은 2013년 ‘발음’ 편 출시 이후 매년 한글날에 맞춰 ‘회화’ ‘문법’ 편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출시된 “팝파핑 코리안-발음”은 조음기관을 본따 글자 모양을 만든 훈민정음의 과학적인 창제 원리를 바탕으로 누구나 한글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팝파핑 코리안-발음”은 △기존 한국어 교재에는 없는 조음기관 발음 애니메이션을 보며 한글 발음을 정확하게 익히는 ‘한글 발음(Hangeul Pronunciation)’, △제시된 단어의 초성, 중성, 조성을 조합하며 한글 발음을 익히고 뜻을 배우는 리듬 한글(Rhythm Hangeul)’, △한글 창제 원리를 소개한 한글의 비밀(Secrets of Hangeul)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외국인이 어려워하는 한글 발음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다. “팝파핑 코리안-발음”을 사용해 본 오카니시 토모에는 “발음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따라하니까 발음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정말 쉽고 재미있는 공부법이예요”라고 말했다. 이처럼 “팝파핑 코리안-발음”은 한글에 관심 있는 외국인은 물론 여행이나 업무 차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팝파핑 코리안-발음”은 10월 8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글 창제 570돌이자,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2013년 한글날에 맞춰 한글을 전세계에 퍼트리자, 터트리자의 의미(popping)를 담아 출시된 “팝파핑 코리안”은 한글을 재미있게 배우려는 모든 이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 트레일러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__55M0PT3Vs

* 자료 제공 : ㈜한솔교육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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