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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0.11 11:39 수정 : 2013.10.11 11:39

자료 제공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Kenny G with the Band & Symphony Orchestra
자신의 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대규모 무대

색소폰의 거장 케니 지가 오는 12월 5일 부산, 6일 서울, 8일 광주 일정으로 최초 코리아 투어 내한공연을 갖는다. 케니 지는 색소폰의 매력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고 기악연주자로서 세계최고의 음반판매기록을 보유한 색소포니스트이다.(보컬리스트를 제외한 기악연주자로는 최고의 기록)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9월의 첫 공연 이후 여러 차례 방한하여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작년의 열기에 이어 최고시설의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뿐 아니라 투어콘서트로 케니 지 밴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케니 지는 2012년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공연 후 관객의 호응뿐만 아니라 케니 지 본인 또한 아주 만족하였다. 2013년 다시 한번 그 감동을 전달하고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케니 지 밴드 반주와 케니 지의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케니 지만의 색소폰의 매력과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이 음악적 감동을 연출할 것이다.

공연관람POINT

• 최고와 최고의 만남
- 세계가 인정하는 최정상의 뮤지션 Kenny G의 단독 콘서트
-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케니 지, 오리지널 케니 지 밴드, 대규모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는 화려한 무대

• 최고의 인지도와 대중성을 보유한 색소포니스트 Kenny G
- 데뷔 이래 솔로 앨범만 8천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
- 국내에 소개된 앨범의 수 25종 상회 _ 600만장이 넘는 국내 음반 판매량
- 전 세대와 계층에 걸쳐 사랑 받는 뮤지션

• 사랑과 감사의 시즌, 12월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무대
- 소규모 band가 아닌 대형 오케스트라 반주로 꾸며지는 화려한 무대
- 케니 지 최초 코리아 투어 공연

❖ 케니 지 소개

시애틀 출신의 재즈 색소포니스트
우리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뮤지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8천만 장이 넘는 솔로 앨범을 판매했다.

케니 지는 10세때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소울, 펑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며 연주활동을 하던 중에 1982년 데뷔앨범 “Kenny G”을 발표하고 솔리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쌓게 된다.

“G Force”와 “Gravity”라는 타이틀의 스튜디오 앨범은 모두 200만장이 넘는 판매고로 플래티넘 앨범으로 기록되었으며, 이후에 발매한 “Breathless”를 통해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이 앨범은 단기간 내에 1천 5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이 기록은 모든 음악 장르를 망라해서 기악 연주자의 앨범으로는 현재까지 역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색소포니스트로 초유의 대중적인 인기와 명성을 얻으며 당대 최고 뮤지션들의 앨범 녹음에도 적극 참여하여 안드레아 보첼리, 휘트니 휴스턴, 피보 브라이슨, 나탈리 콜, 스티브 밀러 등의 아티스트의 앨범에서도 그의 색소폰 연주를 들을 수 있다. 2008년에 발매한 “Rhythm & Romance”란 타이틀의 앨범에 수록된 란 곡의 녹음에는 우리나라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함께 참여했다.

199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연주작곡상을 받은 그는 오늘날에도 세계 곳곳에서 콘서트를 펼치고 있으며 그 콘서트 중에는 다른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꾸미는 ‘환경 콘서트’도 포함되어 있다.

케니 지는 뛰어난 연주실력 이외에도 따스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그의 공연을 보면 그는 분명 재능 있는 음악인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발군의 연주력과 함께 대중에 대한 친밀감 또한 돋보인다. 정상의 인기를 누리는 엔터테이너에게 흔히 느낄 수 있는 오만함도 없다. 항상 청중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주려는 최선의 자세를 보인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2003년, 재능과 열정으로 뭉친 젊은 기악인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에서의 연주경험을 통해 창단 6년 만에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8년 클래식 열풍을 주도했던 화제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속의 연주를 실제 담당하고, 2009년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출연한 <아이스 올 스타즈>현장에서 라이브 연주를 선보임으로써 명실 공히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인정받았다. 쉽고, 재미있고, 대중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클래식 문화를 꿈꾸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 개발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다’는 오케스트라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즐거운 오케스트라”로 대중들에게 한껏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케니 지 콘서트
일시 및 장소: 2013년 12월 4일(수) 오후 8시 /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2013년 12월 5일(목) 오후 8시 /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2013년 12월 6일(금) 오후 8시 /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3년 12월 8일(일) 오후 6시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티 켓: R석 220,000원 / S석 198,000원 / A석 165,000원 / B석 121,000원 / C석 99,000원(서울 공연 기준)
예 매: SAC티켓 02-580-1300 / 인터파크 1544-1555
문 의: 02.6292.9370
주 최: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 프로그램
Breathless
The moment
Going home
Forever in love
Songbird
Havana
Heart and Soul
Romance
Ocean Breeze
Asian Dream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I Will Always Love you

•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자료 제공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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