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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0.17 10:37 수정 : 2013.10.17 10:37

자료 제공 : 산업기술진흥원

잠재 구직자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선정기업 채용 연계 자리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0월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 프로젝트 성과보고회 및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우수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중소, 중견기업과 취업준비생을 연계하기 위한 자리로, WC 300 선정기업 및 구직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월드클래스 300 기업 가운데 90개사는 기업별 부스를 마련해 기업홍보 및 주력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추진성과 및 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 성공사례 등에 관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내년 상반기 채용을 계획한 81개사는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대학 졸업(예정)자 등 잠재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일대일 취업컨설팅, 취업 세미나, 적성검사 등 취업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은 정부로부터 성장성 잠재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기업들로, 2011년 30개사, 2012년 37개사, 2013년 33개사가 선정됐다. 전자부품, 통신, 기계, 장비, 자동차부품, 화학, 소재, SW, 농식품,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고루 포함됐다.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은 기업의 성장전략에 따라 요구되는 R&D, 인력, 자금, 해외 마케팅, 컨설팅 분야에 대해 산업기술평가관리원, KOTRA 등 18개 지원기관의 다양한 시책으로 지원받는다.

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2011년, 2012년 선정기업 67개사는 2012년 총 매출이 14조 4807억 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했고, 총 수출액은 전년보다 8.8% 증가한 8조 6872억 원이었다”면서 “정부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를 통해 2020년까지 300개 세계적인 전문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산업기술진흥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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