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10.22 17:47
수정 : 2013.10.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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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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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하는 일류자치 열린의회를 모토로 도약하는 통영시의회가 지난 21일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번 특별현창은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사상을 근간으로 한일우호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케다SGI 회장 부부의 공로를 기린 것이다. 이로서 이케다SGI 회장은 통영시 현창(1998년 3월), 명예시민증(2000년 1월), 특별현창(2013년 3월)과 이번 통영시의회 특별현창까지 통영시에서만 네 번째 현창을 수여했다.
김만옥 의장은 수여식에서 ‘전쟁과 불평등이 없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력해 온 이케다SGI 회장 부부의 위업에 경의를 표하고, 이케다SGI 회장은 인간의 노력과 일념으로도 세계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전 인류에게 심어주셨다며 이 뜻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통영시의회 특별현창수여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회원 한 분 한 분이 저마다 좋은 시민으로 통영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진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수여식은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한 한국SGI 통영신세기 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김만옥 통영시의회 의장과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통영시 회원 500여명이 함께 했다.
통영권은 지난 8월 제52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자원봉사, 지난 6월 충렬초등학교 도서기증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동참하며 통영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람중심의 살고싶은 푸른 통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도서기증,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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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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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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