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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0.28 18:55 수정 : 2013.10.30 15:42

의왕시의회 특별현창 수여 모습

의왕시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번 현창은 올바른 역사인식으로 한일우호의 가교를 만들어 온 이케다SGI회장 부부의 헌신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한국SGI 회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결정됐다.

수여식은 지난 26일 한국SGI 산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길운 의왕시의회의장,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여상락 한국SGI 명예이사장과 한국SGI 의왕시 회원대표 500여명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기길운 의장은 비폭력 평화사상을 직접 행동으로 관철한 이케다SGI 회장과 의왕시를 위해 꾸준히 노고한 SGI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에서 가장 한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국에 대한 사랑을 행동으로 펼친 이케다SGI 회장의 용기와 결단을 깊이 존경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의왕시의회 특별현창패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 동안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더욱 소중히 하며 각자가 좋은 시민으로 의왕시 발전을 위해 진력해 가자고 호소했다.

한편 한국SGI 산본권은 10여년 전부터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운동, 각종 자원봉사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KSGI 희망봉사단’을 결성해 ‘희망2013 나눔 캠페인’ 등 의왕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회봉사운동에 동참하며 의왕시 대표적 자원봉사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의왕시의회 특별현창 기념촬영 모습

의왕시의회 특별현창패

* 자료 제공 : 한국SGI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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